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911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lqOH4fynrE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안식일. 주님이 지내신 안식일의 모습들이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일주일에 하루 쉼이 허락된 날이자 하느님께서 정하신 날이어서 그 날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서 손을 떼고 하루를 지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날 꼭 해야 하는 일은 회당에 모여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안식일 다음날, 주님이 부활하신 날에 안식일의 의미를 함께 담아 지키고 있습니다. 그날 우리도 성당에 모여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의 성체를 영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