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부싯돌 545

세상살이 신앙살이 | (521) ‘매일미사 대회(?)’

세상살이 신앙살이 | (521) ‘매일미사 대회(?)’(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2040168632 [세상살이 신앙살이] (521) ‘매일미사 대회(?)’어느 신부님께서 제게 들려주신 그분의 진솔한 어린 시절 이야기 하나 소개할게요. 그 신부님께선 초등학교 5학년 무렵 때에 당시 본당 수녀님께서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귀가 솔깃한 제안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5.01.28

세상살이 신앙살이 | (520) 청빈을 즐기는 지혜

세상살이 신앙살이 | (520) 청빈을 즐기는 지혜(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1280163405 [세상살이 신앙살이] (520) 청빈을 즐기는 지혜예전에 같은 공동체에서 생활했던 후배 신부님과 함께 겪은 일입니다. 그 해에 나는 그 신부님과 노동과 관상을 겸하는 어느 수녀원에서 피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사실 몇 년에 한 번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5.01.21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9) 강아지 덕분에 넓어진 마음!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9) 강아지 덕분에 넓어진 마음!(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1140157530 [세상살이 신앙살이] (519) 강아지 덕분에 넓어진 마음!전에 성탄대축일 낮 미사를 봉헌한 후, 오후에 성지 마당을 둘러볼 때였습니다. 어느 형제님이 성지 마당에서 강아지랑 산책을 하는 듯 했고, 자매님은 성모님 앞에서 기도를 바치고 있었습니다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5.01.14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7) 호상(好喪)이란 없습니다 (상)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7) 호상(好喪)이란 없습니다 (상)(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2300149817 [세상살이 신앙살이] (517) 호상(好喪)이란 없습니다 (상)하느님 안에서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어느 자매님과 그분의 남편 이야기입니다. 그 자매님은 젊은 시절부터 천주교 신앙을 가졌고, 결혼 한 후 자녀들을 낳아 천주교 신앙 안에서 잘 키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5.01.07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6) 신부님은 내 운명!?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6) 신부님은 내 운명!?(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2240147520 [세상살이 신앙살이] (515) 신부님은 내 운명!?얼마 전 서울 명동에서 치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치료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려 명동역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와 지하철 역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2.31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5) 신부님은 내 운명!?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5) 신부님은 내 운명!?(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2240147520 [세상살이 신앙살이] (515) 신부님은 내 운명!?얼마 전 서울 명동에서 치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치료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려 명동역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와 지하철 역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2.24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4) 가족, 그 큰 사랑의 힘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4) 가족, 그 큰 사랑의 힘(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2100142803 [세상살이 신앙살이] (514) 가족, 그 큰 사랑의 힘임종을 준비하는 연세 많은 할머니께 세례를 주고 온 보좌 신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성급한 마음에 결론부터 물었습니다. “할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2.17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3) 가족, 그 큰 사랑의 힘 (상)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3) 가족, 그 큰 사랑의 힘 (상)(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2030140552 [세상살이 신앙살이] (513) 가족, 그 큰 사랑의 힘 (상)어느 날, 사제관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데, 보좌 신부님이 내게 ‘오늘 환자 방문 후, 가능하면 그 분께 세례까지 주고 싶다’며 허락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물었습니다. “아무런 교리 준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2.10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2) 어느 신부님이 더 좋아?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2) 어느 신부님이 더 좋아?(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1260137905 [세상살이 신앙살이] (512) 어느 신부님이 더 좋아?예전에 사촌 형이 일찍 하느님 품으로 가셔서 슬픔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나도 젊지만, 나보다 2살 위라, 젊은 나에게 하느님 품으로 가신 사촌 형 선종 소식은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그래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2.04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1) 우리의 영원한 본향(本鄕)을 꿈꾸며…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1) 우리의 영원한 본향(本鄕)을 꿈꾸며…(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1190137488 [세상살이 신앙살이] (511) 우리의 영원한 본향(本鄕)을 꿈꾸며…예전에 10월 즈음, 본당 시니어 아카데미, 즉 노인 대학 어르신들과 함께 1박2일, 가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첫째 날 일정 중에 ‘신단양 나루’에서 ‘청풍 나루’까지 대형 유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1.27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0)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 (하)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0)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 (하)(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1120135688 [세상살이 신앙살이] (510)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 (하)폼 나게 릴낚시 하는 모습을 부러워한 나머지, 사촌형에게 릴낚시를 가르쳐 달라고 졸랐던 그날, 사촌 형의 귀한 시간 다 날리고, 그 형의 소중한 낚시 물품들을 다 허비했으며, 물고기 또한 한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1.19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9)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상)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9)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상)(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1050133043 [세상살이 신앙살이] (509)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상)며칠 전에 부모님께서 계신 곳으로 짧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아니, ‘바다야, 네가 너무 보고 싶었어!’라는 말이 정확할 정도로 부모님께서 사시는 바닷가 동네에서 바다만 바라보다 왔습니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1.12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8) 관점의 차이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8) 관점의 차이(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0290129854 [세상살이 신앙살이] (508) 관점의 차이며칠 전 본당의 오전 10시 미사를 봉헌하기에 앞서,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성당 마당을 둘러보았습니다. 초겨울까지 핀다는 장미도 보고, 푸른 빛 도는 소나무도 보고, 이름 모를 풀꽃들을 보면서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1.05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7) 사제를 살리는 사람들 (하)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7) 사제를 살리는 사람들 (하)(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0220128012 [세상살이 신앙살이] (507) 사제를 살리는 사람들 (하)주일 날 아침 허리 통증이 너무 심했지만, 교중 미사 때 신자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내 모습을 눈치챈 형제님. 그리고 힘겹게 사제관으로 들어가는 나의 뒷모습을 본 그 형제님은 나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0.29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6) 사제를 살리는 사람들(상)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6) 사제를 살리는 사람들(상)(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0150127071 [세상살이 신앙살이] (506) 사제를 살리는 사람들(상)예전에 며칠을 정신없이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시간조차 1분, 1초씩 아껴 쓰며 많은 일을 했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 주일 강론을 쓰고 난 뒤 너무나 졸린 나머지 사제관 집무실 장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