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옹달샘 284

[알기 쉬운 미사 전례] 복음의 탁월함

하느님과의 대화 구조, 복음에서 정점에 도달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11500032 [알기 쉬운 미사 전례] 복음의 탁월함 ‘우월’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예전 어머니들이 자식을 야단치면서 주변에서 보기 쉬운 비교 대상이자 자기 자식이었으면 하는 허상인 ‘엄마 친구 아들’(엄친아), ‘엄마 친구 딸’(엄친딸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4.16

[알기 쉬운 미사 전례[(15) 복음 환호송과 부속가

‘기쁜 소식’ 맞이하며 환호하는 노래 하느님을 찬미하라는 뜻 ‘알렐루야’…'야' 음절 길고 화려하게 부르면서 새로운 가사 추가된 부속가로 발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05500017 [알기 쉬운 미사 전례[(15) 복음 환호송과 부속가 ‘굶는다’는 것은 주로 먹는 것에 사용하는 동사이지만, 어떤 것을 꾹 참고 기다리는 상황을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순 시기에 가톨릭신자들은 미사 중에 두 가지, 곧 ‘대영광송’과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4.09

[알기 쉬운 미사 전례] (14) 우리의 응답을 기다리시는 하느님! 화답송

하느님 사랑에 감사·찬미 드리는 응답의 노래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329500018 [알기 쉬운 미사 전례] (14) 우리의 응답을 기다리시는 하느님! 화답송 여러분은 언제 처음으로 부모님에게 ‘아버지, 어머니 사랑해요’라고 했나요? 저의 경우에, ‘아버지, 사랑해요!’라는 처음 사용한 것은 군대에서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에서입니다. 대한민국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4.02

[알기 쉬운 미사 전례] (13) 독서대와 독서자

성당에서 하느님 말씀 선포하는 자리 독서대 오를 때 하는 인사 제각각…각 교구에서 관련 지침 마련해야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321500025 [알기 쉬운 미사 전례] (13) 독서대와 독서자 1980년대 초까지 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대성당에는 한국에서 유일한 ‘설교대’(pulpitum)가 제대를 바라보며 오른쪽 세 번째 기둥에 있었습니다. 현대적 음향 시설이 없던 시절, 성당 회중석 중간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3.26

[알기 쉬운 미사 전례](12) 전례 개혁에 따른 미사 독서

[알기 쉬운 미사 전례](12) 전례 개혁에 따른 미사 독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314500011 [알기 쉬운 미사 전례](12) 전례 개혁에 따른 미사 독서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로마 10,17) ‘믿음’과 ‘들음’, 그리고 ‘그리스도의 말씀’은 서로 연결된 삼각형 같은 구조를 연상시킵니다. ‘믿음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3.20

[알기 쉬운 미사 전례] (11) 말씀 전례는 하느님과 우리의 대화

‘선포’와 ‘응답’이라는 대화 구조로 이뤄져 하느님과 소통·공감을 위한 구조 말씀을 귀로 듣고 입으로 응답하며 보이지 않는 성령의 활동에 힘입어 마음에 새기고 몸이 움직일 수 있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7229¶ms=page%3D1%26acid%3D11 [알기 쉬운 미사 전례] (11) 말씀 전례는 하느님과 우리의 대화 서로가 말하고 듣고 하는 대화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아무래도 ‘공감’(共感)이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공감이라는 관점에 가장 인상적인 사건...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3.12

[알기 쉬운 미사 전례] (10) 본기도인가 모음 기도인가?

미사의 방향성 드러내는 공동체 전체의 기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7147¶ms=page%3D1%26acid%3D11 [알기 쉬운 미사 전례] (10) 본기도인가 모음 기도인가? “사람이 죽음을 맞이할 때면, 그의 손이 열린다고 합니다. 이는 죽음으로 완성되는 자기 포기를 감동적으로 표현하는 자세입니다”라고 에곤 카펠라리 주교는 ...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3.06

[알기 쉬운 미사 전례] (9) 하늘에서의 찬양이 땅에서도 울리는 대영광송

자신보다 하느님께 영광 드리도록 이끌어 시편·찬가 등 담은 전형적인 찬미가 성탄 알리는 천사의 노래로 시작해 하느님 찬양·그리스도 찬양에 이어 마지막은 영광송으로 끝맺는 구조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7096¶ms=page%3D1%26acid%3D11 [알기 쉬운 미사 전례] (9) 하늘에서의 찬양이 땅에서도 울리는 대영광송 여러분도 잘 아는 “천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로 시작하는 「가톨릭 성가」 423번은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야경의 한때와도 같...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2.27

[알기 쉬운 미사 전례] (8) 모든 것을 정화하고, 세례의 은총을 청하는 성수 예식

하느님 자녀로서의 모상 되찾도록 정화 미사 참회 예식 중 성수 예식 가능 세례 상기시키고 정화시켜 주면서 미사에 흠 없이 참여하도록 이끌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937¶ms=page%3D1%26acid%3D11 [알기 쉬운 미사 전례] (8) 모든 것을 정화하고, 세례의 은총을 청하는 성수 예식 물은 동전 앞뒷면처럼, 모든 생명의 원천이면서 동시에 모든 것을 파괴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여인에게는 우...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2.20

[알기 쉬운 미사 전례] (7) 복된 죄로 인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참회

죄 고백은 곧 자비하신 하느님 찬미하는 일 하느님 현존 청하는 인사에 이어 공동체 전체가 죄 고백하는 참회 하느님 향해 방향 돌리도록 이끌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699¶ms=page%3D1%26acid%3D11 [알기 쉬운 미사 전례] (7) 복된 죄로 인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참회 세계에서 꼭 가봐야 하는 명소 중 하나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가 꼽힙니다. 바다의 도시로 유명한 베네치아의 카니발, ‘가면 축제’ 때에는 세계 각지에서 ...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2.13

[알기 쉬운 미사 전례] (6) 주님의 현존을 청하는 인사

비언어적 표현 통해서도 하느님을 찬양 인사·제대 입맞춤·십자성호 등으로 하느님의 현존 청하며 찬양하는 것 ‘진심’이 담긴 태도와 자세가 중요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568¶ms=page%3D1%26acid%3D11 [알기 쉬운 미사 전례] (6) 주님의 현존을 청하는 인사 심리학자 메라비언(Albet Mehrabian)은 상대방과 이야기할 때 시각이 55%, 청각이 38%의 영향을 미친다고 하며, 정작 전달하고 싶은 말의 내용은 고작 7%라고...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1.31

[알기 쉬운 미사 전례] (5)입당 성가와 입당송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하느님 향한 행렬에 동참하는 것 깨닫게 도와 함께 모인 이들의 일치 굳게 하고 전례 시기·축제 신비로 마음 이끌어 성가 대신 입당송 바치는 것도 가능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358¶ms=page%3D1%26acid%3D11 [알기 쉬운 미사 전례] (5)입당 성가와 입당송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입당’하면 아무래도 행렬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저에게 있어서 가장 인상적인 입당 행렬은 2014년 8월 16일 광화문광장에서 거행된 시복식 미사에서의 ...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1.23

[알기 쉬운 미사 전례] (4)성당 문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하느님의 신비로 이끌어 주는 성당 문 파스카 신비 기념·재현하는 공간 예수님 향한 마음의 문 먼저 열고 차분하고 조심스럽게 들어가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120¶ms=page%3D1%26acid%3D11 [알기 쉬운 미사 전례] (4)성당 문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문’ 하면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2016년 방영된 ‘도깨비’에는 많은 명대사가 있는데, 그중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1.16

[알기 쉬운 미사 전례] (3)성당 문을 들어서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존경과 정중함과 기쁨 나타내는 몸가짐 필요 미사에서 예수 그리스도 만나는 것 존경하는 인물 만나러 가는 것처럼 복장·마음가짐도 적절하게 갖춰야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4007¶ms=page%3D1%26acid%3D11 [알기 쉬운 미사 전례] (3)성당 문을 들어서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금요일이 되면 할머니는 다리미와 분무기를 준비하시고 주일에 성당에 갈 때 입을 옷을 정성스럽게 다립니다. 그리고 꾸깃꾸깃한 500원짜리 종이돈을 펴고 그...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1.09

[알기 쉬운 미사 전례] (2)믿음의 증거인 십자성호

삼위일체 하느님과의 관계 표현하는 행위 세례의 은총 새롭게 하는 것이며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신앙 표현 하느님의 사람으로 길들여지는 것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3729¶ms=page%3D1%26acid%3D11 [알기 쉬운 미사 전례] (2)믿음의 증거인 십자성호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길들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막여우를 만난 어린 왕자는 함께 놀자고 말합니다. 그러자 여우는 “난 너하고 놀 수 ... www.catholictimes.org

교리 옹달샘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