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999

오늘의 강론(2024.04.29)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주임 주영돈 토마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29)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주임 주영돈 토마스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GivZMIk944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4,21-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이스카리옷이 아닌 다른 유다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에게는 주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영적♡꿀샘 2024.04.29

오늘의 강론(2024.04.27) - 부산교구 만덕성당 주임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27) - 부산교구 만덕성당 주임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jD4HS2NQuo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영적♡꿀샘 2024.04.27

오늘의 강론(2024.04.26) - 부산교구 만덕성당 주임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26) - 부산교구 만덕성당 주임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HG7pltwDfo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4,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

영적♡꿀샘 2024.04.26

오늘의 강론(2024.04.25) - 부산교구 만덕성당 주임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25) - 부산교구 만덕성당 주임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fLeunwtNfA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                                                                                                             16,15-20ㄴ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

영적♡꿀샘 2024.04.25

오늘의 강론(2024.04.24) - 부산교구 만덕성당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24) - 부산교구 만덕성당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dSICDpe-mE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2,44-50 그때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

영적♡꿀샘 2024.04.24

오늘의 강론(2024.04.23) - 부산교구 만덕성당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23) - 부산교구 만덕성당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m-KILOoEjw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0,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영적♡꿀샘 2024.04.23

오늘의 강론(2024.04.22) - 부산교구 만덕성당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22) - 부산교구 만덕성당 박상운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zkSKWOvALQ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0,1-1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낯선 사람은 따르지 않..

영적♡꿀샘 2024.04.22

오늘의 강론(2024.04.20)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20)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sGoysy4bk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60ㄴ-69 그때에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

영적♡꿀샘 2024.04.20

오늘의 강론(2024.04.19)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9)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1LsKoAoxM4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52-59 그때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

영적♡꿀샘 2024.04.19

오늘의 강론(2024.04.18)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8)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rUBiudwZ2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44-5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그렇다고 하느님에게서 온 이 말고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하느님에게서 온 이만 아버지를 보았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영적♡꿀샘 2024.04.18

오늘의 강론(2024.04.17)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7)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mxh1wC4r8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

영적♡꿀샘 2024.04.17

오늘의 강론(2024.04.16)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6)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IfjpGUXGdk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영적♡꿀샘 2024.04.16

오늘의 강론(2024.04.15)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5) - 신학원장 겸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Y1iUMGWbMw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22-29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 주님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군중은 거기에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그들은..

영적♡꿀샘 2024.04.15

오늘의 강론(2024.04.13)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3)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GvqT4LAQF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16-21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영적♡꿀샘 2024.04.13

오늘의 강론(2024.04.12)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12) -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홍경완 메데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l8GQBYI02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6,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스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앉으셨다. 마침 유다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이는 필립보를 시험해 보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하시려는 일을 이미 ..

영적♡꿀샘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