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50

연중 제5주간 토요일 (2025. 02. 15) - 부산교구 광안성당 주임 신기현 시몬 신부님

연중 제5주간 토요일 (2025. 02. 15) - 부산교구 광안성당 주임 신기현 시몬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VKKU9lMeQo   ✠ 마르코복음                                                                           8,1-10 그 무렵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그러자 제자들이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

영적♡꿀샘 2025.02.15

신기현 시몬 신부님 |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2025. 02. 14) - 부산교구 광안성당 주임 신기현 시몬 신부님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2025. 02. 14) - 부산교구 광안성당 주임 신기현 시몬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D1qxroe15s   ✠ 마르코복음                                                                          7,31-37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러..

영적♡꿀샘 2025.02.14

연중 제5주간 목요일(2025. 02. 13) - 부산교구 광안성당 주임 신기현 시몬 신부님

연중 제5주간 목요일(2025. 02. 13) - 부산교구 광안성당 주임 신기현 시몬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AXbylWcoZs  ✠ 마르코복음                                                             7,2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

영적♡꿀샘 2025.02.13

연중 제5주간 수요일 (2025. 02. 12) - 부산교구 광안성당 주임 신기현 시몬 신부님

연중 제5주간 수요일 (2025. 02. 12) - 부산교구 광안성당 주임 신기현 시몬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BtWIDW5E1Q  ✠ 마르코복음                                                                        7,14-2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1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영적♡꿀샘 2025.02.12

연중 제5주간 화요일(2025.02.11) - 부산교구 광안성당 주임 신기현 시몬 신부님

연중 제5주간 화요일(2025.02.11) - 부산교구 광안성당 주임 신기현 시몬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70O648uzvo  ✠ 마르코복음                                                                    7,1-13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

영적♡꿀샘 2025.02.11

오늘의 강론(2025. 2. 7)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5. 2. 7)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3DfZc7QhkA ✠ 마르코복음                                                                                6,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그러면서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영적♡꿀샘 2025.02.10

오늘의 강론(2025. 2. 8)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5. 2. 8)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7qs5Ve1Mzb0   ✠ 마르코복음                                                                                   6,30-34 그때에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영적♡꿀샘 2025.02.08

오늘의 강론(2025. 2. 7)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5. 2. 7)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z3Q-D2aUk4  ✠ 마르코복음                                                                                   6,14-29 그때에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헤로데는 이러한 소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영적♡꿀샘 2025.02.07

오늘의 강론(2025. 2. 6)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5. 2. 6)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3DfZc7QhkA ✠ 마르코복음                                                                                6,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그러면서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영적♡꿀샘 2025.02.06

오늘의 강론(2025. 2. 5)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5. 2. 5)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Xvfq-nozj4   ✠ 마르코복음                                                                                6,1-6 그때에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

영적♡꿀샘 2025.02.05

오늘의 강론(2025. 2. 4)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5. 2. 4)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MkT4mdUMLc   ✠ 마르코복음                                                                                          5,21-43 그때에 예수님께서 배를 타시고 건너편으로 가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께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계시는데, 야이로라는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분 발 앞에 엎드려, “제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 아이가 병이 나아 다시 살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곡히 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와 함께 나서시었..

영적♡꿀샘 2025.02.04

오늘의 강론(2025. 2. 3 )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5. 2. 3 ) - 부산교구 전하성당 주임 장훈철 바오로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e5XLsdL19E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0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1 호수 건너편 게라사인들의 지방으로 갔다.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그를 쇠사슬로 묶어 둘 수가 없었다. 이미 여러 번 족쇄와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족쇄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가 없었다. 그는 밤낮으로 무덤과 산에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제 몸..

영적♡꿀샘 2025.02.03

오늘의 강론(2025.2. 1) - 부산교구 도시빈민사목 담당 박근범 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5.2. 1) - 부산교구 도시빈민사목 담당 박근범 레오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6BS6MAVz18k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5-41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

영적♡꿀샘 2025.02.01

오늘의 강론(2025.1.31) - 부산교구 도시빈민사목 담당 박근범 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5.1.31) - 부산교구 도시빈민사목 담당 박근범 레오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XEiqU5bC4M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                                                                            4,26-34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

영적♡꿀샘 2025.01.31

오늘의 강론(2025.1.30) - 부산교구 도시빈민사목 담당 박근범 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5.1.30) - 부산교구 도시빈민사목 담당 박근범 레오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Hk1rDhK5wY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                                                                            4,21-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정녕 가..

영적♡꿀샘 202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