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신앙살이 | (523) 수녀님과 핸드폰 세상살이 신앙살이 | (523) 수녀님과 핸드폰(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2180177465 [세상살이 신앙살이] (523) 수녀님과 핸드폰며칠 전에 30년 넘게 알고 지내는 어느 수녀님께 안부 전화를 드렸습니다. 사실 안부 전화를 드렸다기 보다는 그 수녀회에서 인사이동이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수녀님께선 어느 소임지로 발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5.02.11
세상살이 신앙살이 | (522) 가장 감동적인 순례 세상살이 신앙살이 | (522) 가장 감동적인 순례(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2110172490 [세상살이 신앙살이] (522) 가장 감동적인 순례예전에 사촌 형님 내외와 후배 부부가 함께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려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서울로 오신 적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서울 지역 순례를 다니기로 약속을 이미 해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5.02.04
세상살이 신앙살이 | (521) ‘매일미사 대회(?)’ 세상살이 신앙살이 | (521) ‘매일미사 대회(?)’(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2040168632 [세상살이 신앙살이] (521) ‘매일미사 대회(?)’어느 신부님께서 제게 들려주신 그분의 진솔한 어린 시절 이야기 하나 소개할게요. 그 신부님께선 초등학교 5학년 무렵 때에 당시 본당 수녀님께서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귀가 솔깃한 제안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5.01.28
세상살이 신앙살이 | (520) 청빈을 즐기는 지혜 세상살이 신앙살이 | (520) 청빈을 즐기는 지혜(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1280163405 [세상살이 신앙살이] (520) 청빈을 즐기는 지혜예전에 같은 공동체에서 생활했던 후배 신부님과 함께 겪은 일입니다. 그 해에 나는 그 신부님과 노동과 관상을 겸하는 어느 수녀원에서 피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사실 몇 년에 한 번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5.01.21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9) 강아지 덕분에 넓어진 마음!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9) 강아지 덕분에 넓어진 마음!(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1140157530 [세상살이 신앙살이] (519) 강아지 덕분에 넓어진 마음!전에 성탄대축일 낮 미사를 봉헌한 후, 오후에 성지 마당을 둘러볼 때였습니다. 어느 형제님이 성지 마당에서 강아지랑 산책을 하는 듯 했고, 자매님은 성모님 앞에서 기도를 바치고 있었습니다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5.01.14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7) 호상(好喪)이란 없습니다 (상)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7) 호상(好喪)이란 없습니다 (상)(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2300149817 [세상살이 신앙살이] (517) 호상(好喪)이란 없습니다 (상)하느님 안에서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어느 자매님과 그분의 남편 이야기입니다. 그 자매님은 젊은 시절부터 천주교 신앙을 가졌고, 결혼 한 후 자녀들을 낳아 천주교 신앙 안에서 잘 키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5.01.07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6) 신부님은 내 운명!?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6) 신부님은 내 운명!?(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2240147520 [세상살이 신앙살이] (515) 신부님은 내 운명!?얼마 전 서울 명동에서 치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치료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려 명동역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와 지하철 역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2.31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5) 신부님은 내 운명!?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5) 신부님은 내 운명!?(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2240147520 [세상살이 신앙살이] (515) 신부님은 내 운명!?얼마 전 서울 명동에서 치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치료를 마치고 지하철을 타려 명동역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오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와 지하철 역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2.24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4) 가족, 그 큰 사랑의 힘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4) 가족, 그 큰 사랑의 힘(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2100142803 [세상살이 신앙살이] (514) 가족, 그 큰 사랑의 힘임종을 준비하는 연세 많은 할머니께 세례를 주고 온 보좌 신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성급한 마음에 결론부터 물었습니다. “할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2.17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3) 가족, 그 큰 사랑의 힘 (상)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3) 가족, 그 큰 사랑의 힘 (상)(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2030140552 [세상살이 신앙살이] (513) 가족, 그 큰 사랑의 힘 (상)어느 날, 사제관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데, 보좌 신부님이 내게 ‘오늘 환자 방문 후, 가능하면 그 분께 세례까지 주고 싶다’며 허락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물었습니다. “아무런 교리 준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2.10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2) 어느 신부님이 더 좋아?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2) 어느 신부님이 더 좋아?(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1260137905 [세상살이 신앙살이] (512) 어느 신부님이 더 좋아?예전에 사촌 형이 일찍 하느님 품으로 가셔서 슬픔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나도 젊지만, 나보다 2살 위라, 젊은 나에게 하느님 품으로 가신 사촌 형 선종 소식은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그래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2.04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1) 우리의 영원한 본향(本鄕)을 꿈꾸며…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1) 우리의 영원한 본향(本鄕)을 꿈꾸며…(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1190137488 [세상살이 신앙살이] (511) 우리의 영원한 본향(本鄕)을 꿈꾸며…예전에 10월 즈음, 본당 시니어 아카데미, 즉 노인 대학 어르신들과 함께 1박2일, 가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첫째 날 일정 중에 ‘신단양 나루’에서 ‘청풍 나루’까지 대형 유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1.27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0)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 (하) 세상살이 신앙살이 | (510)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 (하)(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1120135688 [세상살이 신앙살이] (510)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 (하)폼 나게 릴낚시 하는 모습을 부러워한 나머지, 사촌형에게 릴낚시를 가르쳐 달라고 졸랐던 그날, 사촌 형의 귀한 시간 다 날리고, 그 형의 소중한 낚시 물품들을 다 허비했으며, 물고기 또한 한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1.19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9)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상)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9)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상)(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1050133043 [세상살이 신앙살이] (509) 스스로 만족하기를 가르쳐 준 낚시(상)며칠 전에 부모님께서 계신 곳으로 짧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아니, ‘바다야, 네가 너무 보고 싶었어!’라는 말이 정확할 정도로 부모님께서 사시는 바닷가 동네에서 바다만 바라보다 왔습니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1.12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8) 관점의 차이 세상살이 신앙살이 | (508) 관점의 차이(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1910290129854 [세상살이 신앙살이] (508) 관점의 차이며칠 전 본당의 오전 10시 미사를 봉헌하기에 앞서,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성당 마당을 둘러보았습니다. 초겨울까지 핀다는 장미도 보고, 푸른 빛 도는 소나무도 보고, 이름 모를 풀꽃들을 보면서www.catholictimes.org 신앙 부싯돌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