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한국인의 밥상 | 산골 아낙, 무더위 고개를 넘다

한국인의 밥상 | 산골 아낙, 무더위 고개를 넘다(클릭):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0-1657&program_id=PS-2024113378-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ion_sub_code=04 [663회] 한국인의 밥상 - KBS[산골 아낙, 무더위 고개를 넘다] 백두대간의 소백산맥이 지나는 경상남도 내륙지방은 유난히 일교차와 연교차가 심한 데다 여름엔 더 덥고 겨울엔 더 추운, 내륙성 기후를 대표하는 지역이다.vod.kbs.co.kr [산골 아낙, 무더위 고개를 넘다] 백두대간의 소백산맥..

＜이보은 요리연구가＞시금치달걀양배추볶음, 시금치달걀죽, 알배추달걀볶음

시금치달걀양배추볶음ㅡ 모닝빵에 넣어 먹어요   재료시금치 250g 달걀3개 양배추4장 모닝빵4개소금1/2큰술 무염버터1큰술 올리브오일1작은술 통후추 곱게  갈은 1/2작은술 청양고추1/2개   만드는법  1. 시금치는 뿌리를 다듬어 씻어 3cm길이로 썬다.2. 양배추는 굵게 3cm길이로 채썬다.3.달걀은 깨뜨려 알끈을 없애고 곱게 풀어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섞는다.4.깊이가 있는 팬에 버터와 올리브오일을 넣고 양배추 시금치를 넣고 볶으면서 소금 간을 한다.5.4에 달걀  줄알쳐서 볶아 시금치와 양배추에 섞는다 통후추 곱게 간것을 넣고 뿌린다6.모닝빵을 가로로 갈라 시금치 달걀 양배추볶음을 듬뿍 넣고 먹는다  밥에 올려 먹어도 좋다      시금치달걀죽재료;시금치 70g 달걀 1개 된장 1큰술 들기름 1큰..

2025년 1월 23일 음력: 12월 24일

1월 23일(음력:12월 24일 )[2001년]한국화가 운보 김기창 별세한국화단의 거목 운보 김기창 화백이 2001년 1월 23일 향년 88세로 충북 청원군 자택 ‘운보의 집’에서 숙환으로 별세했..[1997년]한보그룹, 한보철강 부도한보철강이 23일 5조원의 금융부채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부도를 내고 쓰러졌다. 이날 한보그룹 주력회사중 하나인 (주..[1989년]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 사망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1989년 1월 23일 급성폐렴에 걸려 8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피카소, 미로와 ..[1989년]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경제협력논의를 위해 방북(..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북한의 정치국 서기이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인 허담의 초청으로 1989년 1월 23일 ..

할아버지의 파스

할아버지의 파스  어느 날 밤 허리가 너무 아파 잠을제대로 잘 수 없었던 할아버지가아내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여보, 약통에서 파스 좀 꺼내여기에 붙여줘요.”할머니는 불도 켜지 않은 채어둠 속에서 손에 닿는 대로 파스를 꺼내평소 하던 대로 남편의 허리에정성스럽게 붙여주었습니다.할아버지는 따뜻한 아내의 손길에 위로받으며“당신이 붙여주는 파스가 최고지!”라고 말하며다시 잠에 들었습니다.아침이 밝았습니다.이날은 김장하는 날이었습니다.할머니는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김장을 마치고 나니 허리가 아파져 와서지난밤 남편에게 붙여줬던 파스가 생각났습니다.약통을 뒤졌지만, 어찌 된 일인지파스가 보이지 않았습니다.대신 ‘신속배달 중화요리, ○○반점’이라고 적힌중국집 홍보 스티커만 보였습니다.그제야 할머니는 지난밤 붙여준 ..

[리빙포인트] 새 스타킹은 냉장고에

[리빙포인트] 새 스타킹은 냉장고에  일러스트=양진경  새로 산 스타킹은 냉장고에 하루쯤 넣었다 신어 보자. 낮은 온도에서 나일론이 질겨져 올이 잘 나가지 않는다.

[캘리思go!치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 마르코3.7(1/23)

[캘리思go!치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 마르코3.7(1/23)(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mrSSkr2Ss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 마르코3.7

오늘의 강론(2025.1.23) - 부산교구 남천성당 성사담당 고원일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5.1.23) - 부산교구 남천성당 성사담당 고원일 안드레아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pj57F5H1ME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                                                                                                              3,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2025년 1월 23일 연중 제2주간 목요일 매일미사ㅣ최봉용 베드로 신부님 집전

2025년 1월 23일 연중 제2주간 목요일 매일미사ㅣ최봉용 베드로 신부님 집전(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UP38ZoSObs   2025년 1월 23일 연중 제2주간 목요일 매일미사 최봉용 베드로 신부 (서울대교구 가톨릭청년성서모임 담당)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마르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

[쉬기날기] 2025년 1월 23일 연중 제2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5년 1월 23일 연중 제2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zQLgO6hFq8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성호경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현존청원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세상은 하느님의 장엄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라드 만리 홉킨스) 내 주변에, 내 몸의 모든 부분들, 내 존재 깊숙한 곳에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대해 잠시 머물러 봅시다.자유청원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하느님께서 학교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나를 가르치셨다.” 고 말합니다.하느님께서 아직 우리를 가르쳐야만 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50123 연중 제2주간 목요일](이한석 사도요한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50123 연중 제2주간 목요일](이한석 사도요한 신부님) 매일미사(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15cerEB1XM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https://www.biblelife.co.kr

전삼용 요셉 신부님 | 바다와 같은 주님: 다정하면서도 단호하게! |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25 01 23

[바다와 같은 주님: 다정하면서도 단호하게!] 연중 제2주간 목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2025 01 23(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EsDoOIJCR4   2025년 다해 연중 제2주간 목요일 – 바다와 같은 주님: 다정하면서도 단호하게!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많은 은총을 주시면서도 군중과 거리를 두십니다. 군중들이 당신을 밀치는 일이 일어나게 하지 않으시려고 배를 한 척 마련하신 것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님께서 은총을 주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순종’을 배우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은총을 받는 이가 그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면 은총이 독이 됩니다. 질서를 알게 하는 차원에서 은총을 받는 이에게 휘둘리면 안 됩니다. 한서진은 ‘SKY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