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019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G9whKbAmwM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하느님을 믿는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 곧 구원은 절대적인 가치입니다. 모두가 결국 향하는 곳이고 또 그곳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참 사람의 길을 걷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이 길은 막막하기만 하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가치가 되어 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너희는 불행하여라!” 오늘 복음 속 예수님은 불쾌한 심사를 내 보이십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