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605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XdsGM3QJ3o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연중시기로 들어온 우리들은 성령 강림 대축일을 시작으로 주님의 바람대로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따라 하느님의 자녀 답게 살아가는 삶을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진리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원하신다는 것이고, 그 때문에 고집세고 이기적인 우리임에도 버리거나 판단대신 외아들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원하려 모든 것을 알려주시고 우리 스스로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