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30506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p_fQxnNf-Y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부활 제4주간 토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우리가 인류 구원을 말하면서도 하느님의 심판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극소수의 사람이 되는 것이 옳은 것인양 이성이 막힌 태도를 보이지만 사람이 되신 예수님은 창조주가 피조물의 세상으로 뛰어드는 불가능한 일을 하시면서 우리에게 그런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려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뜻은 우리가 예수님, 혹은 재림하시는 분을 중심으로 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