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705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rC76zX8BfE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신심미사 오늘의 말씀입니다. “걱정하지 마라.” 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이 땅의 모든 성직자들의 수호성인이신 신부님을 생각하며 우리가 이 땅에서 신앙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첫 번째 사제라는 의미는 순서의 의미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곧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확실하게 되고 교회의 인정을 비로소 얻게 된 것이 김대건 신부님의 서품이 지닌 의미입니다. 그래서 신부님의 탄생은 우리 교회에 있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