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58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니코데모와의 대화는 이어집니다. 주님의 기적에 놀라 주님을 찾아온 니코데모에게 예수님은 위로부터 새로 태어나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며 영에서 태어난 ..

사제의 공간 2020.04.21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2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주님 부활대축일이 지나고 온 몸에 힘이 빠진 느낌입니다. 집으로 들어와 아무 정신 없이 넋을 놓고 누워있었습니다. 주님은 부활을 하셨는데 잠시 무덤에 대신 누..

사제의 공간 2020.04.13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부활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살아나셨고 우리에겐 변하지 않는 진리가 드러났습니다. 죽음을 이긴 생명이기에 그분과 함께 묻혔던 모든 것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한..

사제의 공간 2020.04.13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https://youtu.be/8Ccs_sX8ZGc 해가 저물어가면 주님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미사가 시작된 날이기도 하고 주님과 제자들이 돌아가시기 ..

사제의 공간 2020.04.09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DFq9CH5WoD8 사순절이 끝을 보이고 당장 성지주일을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 위험 속에 머물..

사제의 공간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