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58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DycKvHygmMc 오늘 복음은 일종의 '예언'으로 느껴집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대한 예수님의 증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이..

사제의 공간 2020.03.26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https://youtu.be/e1B33_cv864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이신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요셉 성인의 이름을 따라 새로운 이름을 지닌 모든 ..

사제의 공간 2020.03.19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TynDlCgMOi0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 이야기는 어린 아이에게 들려주는 동화처럼 알아듣기 쉽게 들립니다. 부자가 라자로에게 하지 못한 ..

사제의 공간 2020.03.12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gjKSoh6IBxk 코로나가 휩쓰는 시간 속에 우리의 시간들도 잠시 멈춘 듯 느껴지는 시간들이 있습니..

사제의 공간 2020.03.06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uL5ajg78au0 사람들은 하느님을 믿으며 하느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총을 기억하며 또 기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억..

사제의 공간 2020.03.05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SKzUMadmT4s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것이 삽시간에 바뀐 시간들입니다. 이 때 사람들의 마음은 위축되고 흔들리며 변..

사제의 공간 2020.03.04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오늘 복음에서 2천년 전 처음으로 세상에 드러난 주님의 기도를 듣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전해주신 기도문이고 우리의 입에서 가장 자주 외워지는 기도입니다..

사제의 공간 20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