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58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집으로 가족들에게 돌아가,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오늘 복음 속 펼쳐지는 사건들은 긴 시간에 걸쳐 서로 연결되어 일어난 것들입니다. 그런데 그 속에 어떤 것을 중심으로 봐야 하는지 ..

사제의 공간 2020.02.0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우리를 구하러 오신 예수님.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하늘 나라를 구하고 바라지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모습과 내용은 우리의 이 세상 삶에..

사제의 공간 2020.01.31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이젠 은퇴한지 한참이 되는 축구선수 박지성이 TV에서 한 말을 기억합니다. 그것은 '축구는 잘하고 싶은데 평범하고 싶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유명..

사제의 공간 2020.01.16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한나라는 예언자. 그녀는 여든 네살의 노인이었습니다. 그녀의 주름살에는 남편을 잃은 슬픔부터 세상의 변화를 고스란 히 새겨져 있었을 겁니다. 그녀는 하느..

사제의 공간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