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019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7lzIQsOK28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아직 이르긴 하지만 올해도 우리는 대림절을 맞이할 것이고 그때 우리는 제대 주변에 대림초와 대림환을 놓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신다하신 재림을 기다리는 의미로 우리는 이미 주님을 기다렸던 4천년이라는 숫자를 기억하기 위해 그렇게 합니다. 언젠가 오실 주님을 위해 우리는 또 다시 ‘기다림’이라는 과정을 되풀이 하게 됩니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어쩌면 이 기다림이 우리 신앙의 또 다른 표현인지도 모릅니다. 결국 우리는 하느님의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