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801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KgFiLr-QpY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하늘나라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오늘도 좁은 길과 좁은 문으로 표현되는 하늘나라에 대해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오신 주님은 그 나라에 단 한사람이라도 더 데리고 가려고 애를 쓰셨지만 정작 지금도 우리는 그 나라를 가기 힘든 곳이고, 그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평생을 애를 쓰고 또 죽어서도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우리 중 하느님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