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25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20·끝) 최양업 기억되다

당신이 흘렸던 증거의 땀, 이 땅에 신앙의 꽃 피웠습니다 전국 돌며 헌신적인 사목활동 과로로 인해 안타까운 선종 흐트러짐 없이 본분 지키며 사제로서 영혼 구원 앞장서 교회, 2001년 시복 절차 착수 시복 위한 더 큰 관심 필요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2075¶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20·끝) 최양업 기억되다 사제로 살아온 12년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하느님을 증거하고 교회에 헌신하며 신자들을 사랑한 가경자 최양업(토마스) 신부. 그가 태어난 지 200년...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11.1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19) 김대건 기억되다

당당히 천주교인임을 밝혔던 성인… 영원히 신앙인 가슴에 교우촌 신자들이 유해 지킨 덕에 1886년 시복 조사 때 무덤 확인 성인 기억하려는 열망 커지면서 시복된 뒤 유해를 곳곳에 분배 교회, 성인과 관련된 지역 성역화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력 전파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1554¶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19) 김대건 기억되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1846년 9월 16일 서울 새남터에서 순교했다. 그러나 그의 시간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김대건의 삶과 신앙을 기억하는 모든 이...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11.02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18) 김대건·최양업 순교하다

일말의 두려움도 떨치고… 주님 향한 믿음 최후까지 지키다 형장에서도 당당했던 김대건 흔들림 없이 순교 의미 설파 죽음을 의연히 받아들인 최양업 목자 잃게 될 신자들을 걱정 매일 삶 속에서 주님 증거하고 순교를 통해 구원사업 완성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1127¶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18) 김대건·최양업 순교하다 우리는 신앙을 증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을 순교라고 부른다. 교회는 “순교자는 자신과 사랑으로 결합된 그리스도,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10.19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17) 최양업, 현양하다

조선 순교자들 삶과 신앙실천의 길 명확하게 기록·정리 기해·병오박해 순교자 시복청원서 프랑스어 원본을 라틴어로 번역 청원서로는 부족했던 순교자 행적 증언 등 토대로 의미 정립 나서 순교 사실 증명에만 그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한 신앙 생활 조명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0688¶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17) 최양업, 현양하다 교회가 순교자를 현양하는 활동의 정점은 순교자들의 시복·시성이라 할 수 있다. 순교자들의 신앙과 순교 행적을 공적으로 확인하고, 교회 공동체가 순교자들...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10.05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16) 김대건, 현양하다

병중에도 조선교회 순교자 33명 행적 꼼꼼하게 기록 조선 순교 역사 라틴어로 기록 중국으로 건너가 보고서 전달 교회 창립 과정과 박해 전반 글과 그림으로 상세하게 묘사 독자적인 자료 확인과 조사로 순교자 현양하고 신앙 고백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9976¶ms=page%3D1%26acid%3D896 가톨릭신문 우리는 흔히 순교자들을 기억하고, 기념할 때 ‘현양한다’고 말한다. 현양(顯揚)은 사전적으로 ‘이름, 지위 따위를 세상에 높이 드러낸다’는 뜻이다. 하지만 ...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08.31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15) 김대건·최양업, 모험하다

“예수를 아시오?” 풍랑도 막지 못한 필사의 선교 의지 감시 피해 다녀야 했던 선교 ‘예수와 마리아’를 암호로 삼고 신자들과 접촉해 소식 주고받아 폭풍우에 당당히 맞선 김대건 중국 관리 의심 슬기롭게 극복 성사 거행에 계책 동원한 최양업 외교인 집 빌려 미사 봉헌 성공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9644¶ms=page%3D1%26acid%3D896 가톨릭신문 우리는 흔히 어떤 목적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미지의 땅을 찾아나서는 일을 모험이라 부른다. 이런 면에서 봤을 때 성 김대건(안드레아) 신부와 가경자 최...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08.17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14) 최양업, 사목하다

“한 사람이라도 더” 복음 전한 8만 리, 걷고 또 걸었다 험준한 산과 골짜기 마다않고 한 해 3000㎞ 가까이 걸으며 교우촌과 공소 방문에 전념 11년 사목, 한계를 초월한 열정 온갖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신자들 힘든 사연에 귀기울여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9362¶ms=page%3D1%26acid%3D896 가톨릭신문 ■ ‘길’이 없는 길을 걷다“그(최양업)는 낮에는 80리 내지 100리를 걸어야 했으며, 밤에는 고해를 들어야 하고 또 날이 새기 전에 다시 떠나야 했으므로, 그가...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07.27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13) 김대건, 사목하다

옥중에서도 뜨거운 사목 열정… 조선교회 찬란한 등불 되다 사제품 받고 곧바로 조선 입국 서울과 경기 일대 방문하며 신자들 만나 분주히 사목활동 옥에 갇힌 이에게 성사 베풀고 사랑 실천하며 새 희망 전파 교회 자립 위한 방안도 모색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9032¶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13) 김대건, 사목하다 목자가 양 떼를 돌보는 것처럼, 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돌보는 일을 우리는 사목이라고 말한다. 사목은 넓은 의미로 세상을 향한 교회의 모든 활동을 의미...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07.13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12) 최양업, 가르치다

부친의 신앙 모범 본받아 연구와 사제 양성에 전력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리 가르칠 때 한글 적극 사용 신학생 지도에도 지대한 관심 신앙 교육 위해 줄기찬 노력 깊이 묵상하고 신심 독서하던 아버지 최경환 성인 모습 닮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8692¶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12) 최양업, 가르치다 많이 아는 것은 가르치기 위해 첫 번째로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안다고 해서 모두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는 것을 잘 전하기 위해, 즉 가르치기 위...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06.29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11) 김대건, 가르치다

세상과 인간, 거룩함의 근원이 하느님께 있음을 깨우치도록 알기 쉬운 비유로 교리 설명 상대방의 입장 고려한 가르침 모든 신자들을 벗으로 부르며 보편적 가치인 평등 사상 전파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8086¶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11) 김대건, 가르치다 사제의 중요한 직무 중 하나는 ‘가르치는 직무’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는 「사제의 생활과 교역에 관한 교령」에서 “사제들은 신앙의 교육자로서 스스로 또는...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06.01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10) 김대건·최양업 기도하다(하)

하느님 자비 간구하며 순교 고난 기꺼이 받아들여 순교 앞둔 최양업 마지막 편지 죽음 문턱에서 청한 주님 자비 그가 남긴 편지 모든 기도에는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언급하며 하느님 자비에 의탁 조선 입국로 개척 나선 김대건 하느님 자비로 위기 모면하기도 옥중에서 다가올 순교 기다리며 주님 자비 청하는 편지 남겨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7816¶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10) 김대건·최양업 기도하다(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말처럼 “교회는 하느님 자비를 외치는 기도를 한시도 잊지 않는다.” 자비를 베푸는 것이 하느님의 고유한 본..

성지의 교훈 2021.05.18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9) 김대건·최양업 기도하다 (상)

난관 닥칠 때마다 성모님의 보호에 매달려 극복 김대건, 조선 입국 시도할 때 마리아께 전구 청하며 한 발짝 폭풍우 만나고 탈진 상태에도 동료들에 성모 상본 보여주며 용기 잃지 않고 기도하도록 해 성모성심회 가입했던 최양업 평소 마리아 도움 자주 언급 신자들에 묵주기도 가르치고 묵주 만드는 법도 익히게 해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7553¶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9) 김대건·최양업 기도하다 (상) 교회는 5월을 성모 성월로 정해 신자들이 특별히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며, 마리아의 모범을 따르고, 마리아에게 전구를 청하도록 권고한다. 오늘날도 그렇지... w..

성지의 교훈 2021.05.04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8) 최양업, 제작하다

우리말로 쉽게 노래처럼 교리 암송하도록 ‘천주가사’ 작성 교리 쉽게 풀어주는 내용으로 가사 양식 활용해 토착화 시도 간결하고 짧은 4·4조 구조 정말 최양업 작품인지에 대해 명확한 기록 남아있지 않지만 천주가사 통해 신앙선조들이 당시 지녔던 믿음 짐작 가능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7256¶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8) 최양업, 제작하다 어려운 것을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노래로 외우는 것이다. 우리가 어린 시절 구구단을 외우거나, 선조들이 어린 시절 「천자문」을 배우듯이 어...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04.20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7) 김대건 제작하다

조선에 입국할 선교사들 인도할 바닷길을 열다 한양에서 4개월가량 머물던 중 바다 통한 입국로 개척 돕기 위해 한성부 서고 지도 바탕으로 제작 황해도와 서·남해 섬들 상세히 표시 지리정보 뿐 아니라 사목여정 담아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6889¶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7) 김대건 제작하다 최근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담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독도를 둘러싼 역사 왜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독도에 관한 ...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04.0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6) 최양업, 서품받다

첫 방인사제 탄생 위해 국내외 수많은 기도와 지원 모여 특유의 재능과 덕행으로 기대 한몸에 받은 최양업 신부 프랑스 전역 성소후원 활발 조선 신자들도 목숨 걸고 활동 선발된 신학생 유학 지원 힘써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56514¶ms=page%3D1%26acid%3D896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6) 최양업, 서품받다 우리나라 첫 방인사제의 탄생, 바로 김대건(안드레아) 신부와 최양업(토마스) 신부의 탄생은 주인공인 김대건과 최양업의 공적이 주목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 www.catholictimes.org

성지의 교훈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