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라도 더” 복음 전한 8만 리, 걷고 또 걸었다
험준한 산과 골짜기 마다않고 한 해 3000㎞ 가까이 걸으며 교우촌과 공소 방문에 전념
11년 사목, 한계를 초월한 열정 온갖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신자들 힘든 사연에 귀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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