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의 교훈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18) 김대건·최양업 순교하다

松竹/김철이 2021. 10. 19. 20:29

일말의 두려움도 떨치고… 주님 향한 믿음 최후까지 지키다

형장에서도 당당했던 김대건 흔들림 없이 순교 의미 설파
죽음을 의연히 받아들인 최양업 목자 잃게 될 신자들을 걱정
매일 삶 속에서 주님 증거하고 순교를 통해 구원사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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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18) 김대건·최양업 순교하다

우리는 신앙을 증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을 순교라고 부른다. 교회는 “순교자는 자신과 사랑으로 결합된 그리스도,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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