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 향한 목자의 사랑은 여전히 길 위에… 180여 년 전에 쓰인 빛바랜 편지 21통 가난하고 비참한 삶 속에서 신앙 지킨 신자들 처지 애통해하며 신앙 자유 갈구 시복 기원하며 발자취 따라 걷는 순례길 숨 다할때까지 하느님 전한 열정 느껴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5972¶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49·끝) 최양업, 길 위에 다시 서다 2022년 1월, 최양업이 오래전 쓴 편지를 꺼냈다. 180여 년 전 쓰인 빛바랜 편지에는 신자들을 향한 사랑과 신앙의 자유를 위한 갈망이 빼곡히 담겨 있었다. ... www.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