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목자 양업 4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_(4)최양업의 성소가 성장한 못자리를 찾아서

낯선 풍경 곳곳에서 만나는 조선 신학생의 자취 조국으로 돌아갈 기약 없는 타국생활 낯선 환경 속에서도 신학공부에 매진 귀국 실패 후 소팔가자에서 부제수품 쉬자후이 예수회 본부에서 수학하며 “신부님들에게 많은 신세” 편지에 언급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4373&params=page%3D1%26acid%3D919

교회 역사관 2022.01.20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3)7년에 걸친 귀국 여정, 실패와 좌절 속에서 순명을 기억하다

조선의 복음화 향한 간절한 마음 하늘에 닿아 마카오에서 사제 수업 받는 중에도 포교에 대한 열망으로 귀국을 염원 부제수품 후 수차례 시도했으나 실패 상해서 사제품 받은 그해 12월 입국 7년 만에 조선 신자들을 만난 감격 르그레즈와 신부에게 쓴 편지에 담겨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4104&params=page%3D1%26acid%3D919

교회 역사관 2022.01.11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2)귀국을 위한 고된 여정 가운데 사제가 된 최양업

조선의 가련한 신자들 위해 희생하기로 다짐하다 김대건 신부의 순교에 대한 애통함과 고국으로 갈 수 없는 답답함 토로 하느님께 바라는 희망으로 의지 다져 메스트르 신부와 조선으로 가던 중 전라도 고군산도 부근 이르러 난파 상해로 돌아가 순명 새기며 사제수품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3899&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귀국을 위한 고된 여정 가운데 사제가 된 최양업 1844년 12월 최양업은 김대건과 함께 소팔가자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로부터 부제품을 받았다. 1845년 8월 최양업보다 먼저 사제품을 받은 김대건은 조선 입국... www.catho..

교회 역사관 2022.01.04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1)신앙의 씨앗, 싹을 틔우다

15세에 마카오로 떠난 소년… 신앙만이 그를 지켰다 성인 최경환·복자 이성례의 장남 신학생으로 선발돼 고국 떠나 공부 마카오에서 5년 동안 가르침 준 르그레즈와 신부에게 서한 보내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3685&params=page%3D1%26acid%3D91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1)신앙의 씨앗, 싹을 틔우다 한 해에 7000리. 최양업(토마스) 신부는 지금으로 따지면 1년 동안 2700여㎞에 이르는 거리를 걸으며 신자들과 만났다.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박해를 받고 험...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