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관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2)귀국을 위한 고된 여정 가운데 사제가 된 최양업

松竹/김철이 2022. 1. 4. 17:25

조선의 가련한 신자들 위해 희생하기로 다짐하다


김대건 신부의 순교에 대한 애통함과
고국으로 갈 수 없는 답답함 토로
하느님께 바라는 희망으로 의지 다져
메스트르 신부와 조선으로 가던 중
전라도 고군산도 부근 이르러 난파
상해로 돌아가 순명 새기며 사제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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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2)귀국을 위한 고된 여정 가운데 사제가 된 최양업

1844년 12월 최양업은 김대건과 함께 소팔가자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로부터 부제품을 받았다. 1845년 8월 최양업보다 먼저 사제품을 받은 김대건은 조선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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