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르고 고된 산길에서 만난 선조들의 신앙 열정
포졸들 눈 피해 은신처로 삼았던 죽림굴
경신·병인박해로 신자들 체포되며 폐쇄
1986년 대나무와 풀로 덮인 죽림굴 발견
석굴 안에 있던 유물은 언양성당서 보관
최양업의 사목여정 담은 순례길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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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45) 마지막 편지를 작성한 죽림굴
“저는 박해의 폭풍을 피해 조선의 맨 구석 한 모퉁이에 갇혀서 교우들과 아무런 연락도 못하고 있습니다. 벌써 여러 달 주교님과 다른 선교사 신부님들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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