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관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43)1860년 9월 3일 죽림에서 쓴 열아홉 번째 서한②

松竹/김철이 2022. 11. 10. 13:33

벼랑 끝에 놓인 양들의 가련한 처지 애통해하다

동정 지킨 이들을 능욕하는 일도 벌어져
여성 신자들에게 더욱 가혹한 상처 남겨
은밀히 수행되는 서양 선교사들의 포교
조선인들에게는 음흉한 행동으로 여겨져
프랑스에 대한 경멸이 박해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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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43)1860년 9월 3일 죽림에서 쓴 열아홉 번째 서한②

“이것이 저의 마지막 하직 인사가 될 듯합니다.… 이 불쌍하고 가련한 우리 포교지를 여러 신부님들의 끈질긴 염려와 지칠 줄 모르는 애덕에 거듭거듭 맡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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