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505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1Ny5bEHtV4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부활 제6주일(생명주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의 비슷한 말씀이 계속 반복되는 복음을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아버지 안에 계시고, 아버지께서도 예수님 안에 계시듯 우리도 그러하길 바라시는 예수님이셨습니다.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고,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삶이 살아있는 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바였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은 믿음의 정도가 아니라 삶을 뜻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