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마늘종장아찌 볶음밥 느끼함 제로 고추장 양념에 빨갛게 무쳐 먹던 마늘종을 햄과 함께 달달 볶았어요. 마늘종장아찌 하나로 간을 맞추니 새콤달콤한 맛에 다른 양념이 필요 없어요. 맵지 않아 아이들도 거뜬하게 한 그릇 뚝딱 비워낸답니다. 재료 1인분 필수재료 마늘종장아찌(1줌=50g), 통조림 햄(1/4개=50g), 마늘(2쪽), 밥(1공기), 달걀(1개) 양념 참기름(0.3), 후춧가루(약간)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eTheme=1&idx=1754 마늘종장아찌 볶음밥 고추장 양념에 빨갛게 무쳐 먹던 마늘종을햄과 함께 달달 볶았어요.마늘종장아찌 하나로 간을 맞추니새콤달콤한 맛에 다른 양념이 필요 없어요.맵지 않아 아이들도 거뜬하게한 그릇 뚝딱 비워 2bob..

바질페스토파스타 유쾌한 바질소스의 매력 '으깨다'라는 이탈리아어 동사에서 유래된 페스토는 바질, 올리브유, 마늘, 치즈 등을 갈아 만든답니다. 산뜻한 색깔만큼이나 바질의 상큼함이 돋보여요. 탱글탱글한 새우와 짭조름한 올리브에 파르메산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맛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죠. 취향에 따라 잣이나 안초비를 더해보세요. 재료1인분밥숟가락계량법 필수재료 바질잎(5컵=100g), 마늘(8쪽), 올리브유(1컵), 파르메산치즈 간 것(⅓컵), 소금(0.2) 페스토 선택 재료 볶은 잣(3), 안초비(2마리=10g) tip잣은 마른 팬에 볶아 식혀 사용하세요. 우유를 생략할 경우 생크림(1/4컵)을 더 넣어요. 파스타 필수 재료 링귀니(1줌=100g), 생크림(½컵), 바질페스토(2), 소금(0.6), 후춧가..

주꾸미 돌나물 샐러드 싱그러움이 가득한 3월에 제철인 주꾸미를 살짝 데치면 탱글탱글한 식감이 더 돋보여요. 향긋한 돌나물과 함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샐러드로 만들어보았어요. 간장드레싱으로 감칠맛을 살려도 좋아요. 재료 3인분 필수재료 주꾸미(300g), 배(1/4개), 돌나물(100g) 간장드레싱 설탕(1)+레몬즙(1)+간장(2)+다진 마늘(0.5)+참기름(3)+깨소금(1)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eTheme=14&idx=1355 시금치딸기샐러드 산뜻한 비타민 한 접시 시금치를 살짝만 볶아서 써봤어요. 쓴맛과 풋내가 싹 사라지면서 훨씬 부드러워지네요. 상큼한 딸기와 드레싱이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데 뽀송한 리코타치즈와 시금치가 지그시 감싸줘요...

시금치딸기샐러드 산뜻한 비타민 한 접시 시금치를 살짝만 볶아서 써봤어요. 쓴맛과 풋내가 싹 사라지면서 훨씬 부드러워지네요. 상큼한 딸기와 드레싱이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데 뽀송한 리코타치즈와 시금치가 지그시 감싸줘요. 재료 2인분 필수재료 시금치(3줌), 딸기(10개) 선택 재료 식빵(1장), 리코타치즈(3), 아몬드 슬라이스(1) 드레싱 재료 딸기(6개), 설탕(1), 소금(0.2), 레몬즙(2), 올리고당(1), 올리브유(1), 후춧가루(약간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eTheme=8&idx=1331 시금치딸기샐러드 시금치를 살짝만 볶아서 써봤어요.쓴맛과 풋내가 싹 사라지면서 훨씬 부드러워지네요.상큼한 딸기와 드레싱이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데뽀송한 리코타..

삼겹살 장아찌김밥 쌈 대신 부드러운 명이나물장아찌와 아삭아삭한 마늘종장아찌를 넣어 말았어요. 노릇한 삼겹살과 갖은 채소를 추가하면 여느 쌈 못지않게 든든하답니다. 번거롭게 재료 준비할 필요 없이 삼겹살과 장아찌만 있다면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2인분 필수재료 밥(2공기), 삼겹살(2줄=100g), 김밥용 김(2장), 명이나물장아찌(8장), 마늘종장아찌(30g) 선택 재료 마늘(4쪽), 대파(20cm), 청양고추(1개) 양념 참기름(0.5), 후춧가루(약간), 쌈장 또는 고추장(2)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idx=1630 삼겹살 장아찌김밥 부드러운 명이나물장아찌와 아삭아삭한 마늘종장아찌를 넣어 말았어요.노릇한 삼겹살과 갖은 채소를 추가하면여느 쌈..

사과상추 겉절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입이 깔깔한 날 생각나는 상추겉절이에 제철 사과를 듬뿍~ 자칫 텁텁할 수 있는 고춧가루의 맛을 사과의 상큼함이 싹 잡아주네요. 재료 3인분 필수재료 사과(2개), 상추(2줌=100g) 양념장 설탕(1)+고춧가루(1.5)+멸치액젓(1.5)+간장(1.5)+다진 마늘(1)+참기름(1) 양념 베이킹소다(1), 참깨(약간)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idx=1091 사과상추 겉절이 입이 깔깔한 날 생각나는 상추겉절이에제철 사과를 듬뿍~자칫 텁텁할 수 있는 고춧가루의 맛을 사과의 상큼함이 싹 잡아주네요. 2bob.co.kr 버섯닭볶음탕 냄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는 카스 친구들이 가장 많이 뽑은 메뉴가 바로 닭볶음탕이에요. 특별한..

싸 먹는 비빔떡 푸짐하게 돌려 담은 비빔만두처럼 모든 재료를 양념장에 비벼 담백한 달걀전병에 싸 먹어보세요. 아삭한 채소, 쫄깃쫄깃한 떡이 짭조름하면서도 매콤한 양념장과 잘 어울려요. 전병을 조금 크게 부쳐도 좋아요. 재료 2인분 필수재료 양배추(2장), 오이(½개), 떡국떡(2컵) 선택 재료 당근(¼개), 무(½토막=80g), 깻잎(10장) 달걀전병 재료 소금(0.2), 밀가루(2), 달걀(2개) 초절이양념 설탕(1)+소금(0.3)+식초(1.5) 양념장 고추장(4)+간장(0.6)+식초(1.3)+물엿(3)+다진 파(0.6)+다진 마늘(0.3)+연겨자(0.3)+깨소금(0.3)+참기름(0.3) 양념 참기름(0.3)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eTheme=1&..

늙은호박전 너무 달지 않아 좋아요 너무 달지 않아 반찬으로 먹기 좋은 호박전이에요. 전자레인지에 미리 호박 속을 익혀 한결 더 부드럽고, 칼질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씹을수록 참치의 고소함도 느껴진답니다. 재료 2인분 필수재료 늙은 호박(¼개), 부침가루(½컵) 선택 재료 풋고추(½개), 홍고추(½개), 통조림 참치(¼캔=50g) 양념 소금(0.5)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eTheme=1&idx=1161 늙은호박전 너무 달지 않아 반찬으로 먹기 좋은 호박전이에요.전자레인지에 미리 호박 속을 익혀 한결 더 부드럽고,칼질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씹을수록 참치의 고소함도 느껴진답니다. 2bob.co.kr 늙은호박 두루치기 씹는 맛이 좋아! 요즘은 늙은 호박도 ..

사과상추 겉절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입이 깔깔한 날 생각나는 상추겉절이에 제철 사과를 듬뿍~ 자칫 텁텁할 수 있는 고춧가루의 맛을 사과의 상큼함이 싹 잡아주네요. 재료 3인분 필수재료 사과(2개), 상추(2줌=100g) 양념장 설탕(1)+고춧가루(1.5)+멸치액젓(1.5)+간장(1.5)+다진 마늘(1)+참기름(1) 양념 베이킹소다(1), 참깨(약간)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idx=1091 사과상추 겉절이 입이 깔깔한 날 생각나는 상추겉절이에제철 사과를 듬뿍~자칫 텁텁할 수 있는 고춧가루의 맛을 사과의 상큼함이 싹 잡아주네요. 2bob.co.kr 버섯닭볶음탕 냄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는 카스 친구들이 가장 많이 뽑은 메뉴가 바로 닭볶음탕이에요. 특별한..

간장 닭강정 30년 전통이 괜히 쌓인 게 아니야 봉천동 현대시장에는 옛날 통닭집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호남 닭집이 있어요. 반죽을 따로 만들지 않고 물에 헹군 닭에 마른 가루를 넣어 버무린 뒤 노릇하게 튀겨 대파, 간장, 설탕, 참기름 등으로 양념한 정겨운 맛의 닭강정이에요. 참기름과 통깨의 고소한 풍미가 추억을 불러일으켜요 재료 4인분 필수재료 닭(1마리=1.2kg), 대파(15cm), 튀김가루(½컵) 밑간 양파(1/10 개) 양념 설탕(2), 간장(3), 참기름(2), 통깨(2)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idx=103 간장 닭강정 봉천동 현대시장에는 옛날 통닭집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호남 닭집이 있어요. 반죽을 따로 만들지 않고 물에 헹군 닭에 마른..

사과상추 겉절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입이 깔깔한 날 생각나는 상추겉절이에 제철 사과를 듬뿍~ 자칫 텁텁할 수 있는 고춧가루의 맛을 사과의 상큼함이 싹 잡아주네요. 재료 3인분 필수재료 사과(2개), 상추(2줌=100g) 양념장 설탕(1)+고춧가루(1.5)+멸치액젓(1.5)+간장(1.5)+다진 마늘(1)+참기름(1) 양념 베이킹소다(1), 참깨(약간)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idx=1091 사과상추 겉절이 입이 깔깔한 날 생각나는 상추겉절이에제철 사과를 듬뿍~자칫 텁텁할 수 있는 고춧가루의 맛을 사과의 상큼함이 싹 잡아주네요. 2bob.co.kr 버섯닭볶음탕 냄비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는 카스 친구들이 가장 많이 뽑은 메뉴가 바로 닭볶음탕이에요. 특별한..

문어 장조림 소고기 장조림보다 더 맛있는 소고기 장조림 못지않게 짙은 감칠맛의 문어 장조림! 특히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요. 평소보다 간장을 적게 넣어 간을 삼삼하게 하고, 자극적인 맛은 최대한 줄였어요. 따끈한 밥에 조림장 국물, 참기름 한 방울이면 한 그릇은 너끈하게 비운답니다. 재료 2인분 필수재료 문어(180g) 선택재료 새송이버섯(1개), 꽈리고추(4개) 조림장 설탕(1/4컵), 간장(1/2컵), 마늘(5쪽), 대파(1대)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idx=1347 문어 장조림 소고기 장조림 못지않게 짙은 감칠맛의 문어 장조림!특히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요.평소보다 간장을 적게 넣어 간을 삼삼하게 하고,자극적인 맛은 최대한 줄였어요..

명란 오이무침 색다른 꿀조합 간단한 재료로 만들었지만 손이 가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오이를 칼로 썰지 않고 만들어 진한 향을 살렸답니다. 짭조름한 명란젓에 무쳐냈으니 맛은 두말할 것도 없겠죠? 재료 3인분 필수재료 청오이(1개=250g), 명란젓(150g) 선택 재료 베트남고추(1개) 양념 소금(0.5), 참기름(1) (클릭):https://2bob.co.kr/recipe.php?id=view&idx=1547 명란 오이무침 간단한 재료로 만들었지만손이 가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오이를 칼로 썰지 않고 만들어진한 향을 살렸답니다.짭조름한 명란젓에 무쳐냈으니 맛은 두말할 것도 없겠죠? 2bob.co.kr

오이냉면 다이어터를 위한 후식냉면 탄수화물을 자제하는 다이어터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예요.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과 함께 곁들여도 좋고, 늦은 밤 야식이 생각날 때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3인분 필수재료 오이(2개), 달걀(2개), 시판 냉면 육수(900㎖) 선택 재료 당근(1/2개) 달걀 삶는 법 달걀은 찬물에서부터 넣어 반숙은 물이 끓어오른 뒤 5분, 완숙은 물이 끓어오른 뒤 12분간 삶아 건져요. 양념 설탕(1), 식초(2) 달걀 삶는 법 달걀은 찬물에서부터 넣어 반숙은 물이 끓어오른 뒤 5분, 완숙은 물이 끓어오른 뒤 12분간 삶아 건져요. 1 오이와 당근은 스파이럴라이저 또는 채칼로 길게 채 썰고, 2 냄비에 물(5컵)과 달걀을 넣어 12분간 삶은 뒤 찬물에 10분간 담가 식히고,..

골뱅이냉묵사발 불이 필요 없는 한 그릇 살얼음 동동 띄워 후루룩 먹는 냉묵사발. 생각만 해도 시원하죠. 냉묵사발만 먹기엔 아쉬웠다면 골뱅이를 곁들여보세요. 통조림으로 구입할 수 있어 간편하고 쫄깃한 식감을 준답니다. 육수는 시판 냉면육수를 이용하면 되니 더운 날 간편하게 즐겨보세요. 재료 1인분 필수재료 시판 냉면육수(1봉=310g),도토리묵(½모=100g), 통조림 골뱅이(⅓컵), 김치(½컵) 선택 재료 상추(2장), 당근(⅛개), 김가루(약간),부순 참깨(적당량) 김치 양념 설탕(0.2), 식초(0.3), 참기름(0.3),부순 참깨(0.3) 1냉면육수 대신 동치미국물이나 물김치국물을 사용해도 좋아요.234김치양념=설탕(0.2), 식초(0.3), 참기름(0.3),부순 참깨(0.3)5 그릇에 모든 재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