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50116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cAg8hzNkNg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주간 목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우리는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거나 청을 올릴 때 정성을 다해 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하느님은 쉽사리 마음을 열어주시는 분이 아니신 듯 우리는 그렇게 주님을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바로 알아듣는 것은 신앙이라고 표현되는 것의 기본입니다. 하느님을 알아야 우리를 알 수 있고, 그것은 방법으로서가 아니라 모든 것을 바로잡는 기준을 아는 것이 됩니다.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