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026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regcxhIegs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아직 코로나의 영향 아래 사는 우리지만, 이제 어느 덧 코로나에서 조금 회복되는 시기라 생각에도 여유가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 우리에게 생긴 웃지 못할 변화 하나를 생각해봅니다. 그것은 이 코로나가 심해질 때 성당이나 종교의 신자들이 줄어든 것은 물론이지만 더불어 신흥종교의 움직임도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구원에 대해 득달같이 사람들을 협박하듯 하고 하느님 앞에서 공개적으로 달리기를 시키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