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812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7S30N1KN9lc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우리 안에 사신 하느님. 그분을 두고 예로부터 많은 이들이 다투었습니다. 당연히 예수님은 하느님이고 동시에 완전한 사람이셨지만 예수님에 대한 의논이 한창일 때 예수님이 사람이 되셨다고 하지만 여전히 하느님이신 것은 분명한데, 하느님이신 모습과 사람이신 모습을 나누기도 하고 함께 보기도 하면서 생각이 갈렸습니다. 예수님의 인간성을 강조하는 이들은 평범한 사람이었다가 어느 날 메시아가 되셨다고 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인간의 육신을 취하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