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의 공간 1417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2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주님 부활대축일이 지나고 온 몸에 힘이 빠진 느낌입니다. 집으로 들어와 아무 정신 없이 넋을 놓고 누워있었습니다. 주님은 부활을 하셨는데 잠시 무덤에 대신 누..

사제의 공간 2020.04.13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부활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살아나셨고 우리에겐 변하지 않는 진리가 드러났습니다. 죽음을 이긴 생명이기에 그분과 함께 묻혔던 모든 것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한..

사제의 공간 2020.04.13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https://youtu.be/8Ccs_sX8ZGc 해가 저물어가면 주님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미사가 시작된 날이기도 하고 주님과 제자들이 돌아가시기 ..

사제의 공간 2020.04.09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4PXPGLooC1o 성주간 월요일에 읽게 되는 복음에서 우리 눈을 사로잡는 것은 아무래도 향유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닦..

사제의 공간 20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