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의 공간 1417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https://youtu.be/e1B33_cv864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이신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요셉 성인의 이름을 따라 새로운 이름을 지닌 모든 ..

사제의 공간 2020.03.19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DTR7sO2Vr_E 오늘 복음을 여는 것은 베드로의 질문입니다. 평화가 깨어지는 이유 곧 균형이 무너지는 이유는 누군가의 잘못에서..

사제의 공간 2020.03.17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RctPTZ8Qzo4 예수님의 유명한 비유 중 빠지지 않는 '돌아온 탕자의 비유' 혹은 '자비로운 아버지의 비유'가 오늘 복음입니다. 복음이 유명한 만큼 이..

사제의 공간 2020.03.14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라자로를 보내시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식히게 해 주십시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TynDlCgMOi0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 이야기는 어린 아이에게 들려주는 동화처럼 알아듣기 쉽게 들립니다. 부자가 라자로에게 하지 못한 ..

사제의 공간 2020.03.12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mmkjXjLHmRQ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늘 강조하셨던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가치였습니다. 누구도 가능하다고 말하지 못했고 그래서 그 ..

사제의 공간 2020.03.09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강론 듣기 : https://youtu.be/gjKSoh6IBxk 코로나가 휩쓰는 시간 속에 우리의 시간들도 잠시 멈춘 듯 느껴지는 시간들이 있습니..

사제의 공간 20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