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30516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H7WdwsYYAU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부활 제6주간 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 상태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주님이 함께 계신다면 우리에게 많은 것들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완전하시고 모든 것이 가능하시니 누구도 주님의 뜻과 말씀을 마음대로 생각하거나 일정한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없으며 또한 주님에게서 대적할 사람은 누구겠습니까? 그래서 지금도 주님의 발현의 이야기가 나오면 사람들은 달려가곤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의 힘은 그렇게 강합니다.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