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41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다 쳐 내신다. | 주영돈 토마스 신부님(서대신성당 주임)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다 쳐 내신다                                                                       주영돈 토마스 신부님(서대신성당 주임)   오늘 요한 복음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다락방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면서 하신, 마지막 당부의 말씀 이다. 어쩌면 우리 신앙인에게 하시는 마지막 당부의 말씀이기도 하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나에게 붙어 있으 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신 다.”(요한 15,1 참조)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지만, 너무 무 서운 말씀이다.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주님 앞에서 먹고 마시고,(루카 13,25-26 참조) 주님의 이름을 ‘주님, 주님!’하고 부르며 (마태..

사제의 공간 2024.04.25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61차 성소 주일 담화 요약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제61차 성소 주일 담화 요약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평화를 건설하라는 부르심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해마다 성소 주일은 소중한 선물인 주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성찰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께 충실한 순례하는 백성의 일원인 우리가 당신 사랑의 계획에 참여하여 우리의 다양한 생활 신분 안 에서 복음의 아름다움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라고 우 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고 계십니다. 여정 중에 있는 백성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두어 둔 외딴섬들이 아니라 더 큰 전체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성소 주일 은 시노달리타스의 특성을 지닙니다. 우리는 성령께 서 모든 이의 유익을 위하여 우리를 이끄시는 곳이 어 디인지 식별하고자 서로 경청하고 함께 걸어가라고 부름받고 있는 ..

사제의 공간 2024.04.18

2024년 부산교구 사제·부제 서품식_수품자를 위한 9일 기도 12.27(수)~1.4(목)

2024년 부산교구 사제·부제 서품식_수품자를 위한 9일 기도 12.27(수)~1.4(목) (클릭):http://www.catholicbusan.or.kr/index.php?mid=board_Dben46 천주교부산교구 천주교부산교구 홈페이지입니다. www.catholicbusan.or.kr 2024년 부산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 일 시 ■ 1월 5일(금) 14:00 ■ 장 소 ■ 주교좌 남천성당 ■ 주 례 ■ 교구장 손삼석 주교 수품자를 위한 9일 기도 12.27(수)~1.4(목) 사제들을 위한 기도(구.가톨릭기도서 P.91, 개정판.가톨릭기도서 P.101) 후 주모경 ○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

가톨릭 소식 2023.12.23

오늘의 강론(2023.1.21) - 부산교구 임정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 - 부산교구 임정철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oPIy7k5GNo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0-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영적♡꿀샘 2023.01.21

오늘의 강론(2023.1.20) - 부산교구 임정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 - 부산교구 임정철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fTq_eEJ6RM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

영적♡꿀샘 2023.01.20

오늘의 강론(2023.1.19) - 부산교구 임정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9) - 부산교구 임정철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eGFueo3Btk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

영적♡꿀샘 2023.01.19

오늘의 강론(2023.1.18) - 부산교구 임정철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8) - 부산교구 임정철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YTPuDCHsoo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영적♡꿀샘 2023.01.18

[2022 교구 젊은이의 날 미사 전례곡 모음(성가 연속 듣기)]

[2022 교구 젊은이의 날 미사 전례곡 모음(성가 연속 듣기)]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v_LFT2nXiE '2022 교구 젊은이의 날' 미사(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전례곡 모음 (가사있음 / 타임코드) 00:00 오프닝시그널 ONFAITH 00:06 01 입당성가) 힘을 받아라 04:50 02 화답성가) 주님의 집에 가자할 제 06:46 03 봉헌성가 1) 기쁘게, 찬미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시즌2(생활성가편)] ep03 : 익투스 10:16 04 봉헌성가 2) 나의 온 맘 다해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시즌2(생활성가편)] ep01 : 소울브릿지 14:46 05 봉헌성가 3) 주여 나를 받으소서 16:42 06 성체성가 1)..

성가 나눔터 2022.08.14

[특별중계] 부산교구 신호철 비오 주교님 서품미사_부산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님

[특별중계] 부산교구 신호철 비오 주교님 서품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lSBiBBLhKE 천주교 부산교구 신호철 비오 주교 서품 미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호철 비오 보좌주교님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1년 6월 29일(화) 14시 장소 : 부산교구 남천 주교좌 성당 주례 : 부산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

영적♡꿀샘 2021.06.29

부산교구 보좌주교에 신호철 비오 신부님 임명

부산교구 보좌주교에 신호철 비오 신부님 임명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m3b0wkEyMs 신호철(비오) 신부가 부산교구 보좌주교에 임명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5월 22일 오후 7시(로마 시각 정오) 신호철 신부를 부산교구 보좌주교이자 벨레사사의 명의주교(Titular Bishop of Belesasa)로 임명했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발표했다. 이 내용은 같은 시각 교황청 공식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L’Osservatore Romano)에 보도됐다.

가톨릭 소식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