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머물기 위해 오시는 하느님의 ‘어리석은’사랑을 깨닫기 ♥우리 안에 머물기 위해 오시는 하느님의 ‘어리석은’사랑을 깨닫기 우리는 이 상처들을 잘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모두가 성화를 이루기 위한 소재들이 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면, 이는 우리 안에 참된 회심, 복음적 메타노이아(회개)가 이미 이.. 영성의 샘물 2019.12.20
♥모든 것이 은총이고, 지까지도 은총으로 변화될 수 있다. ♥모든 것이 은총이고, 지까지도 은총으로 변화될 수 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모든 것이 은총이고, 죄까지도 은총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서로 받아들고 나누기 위해 성적인 상처와 신경증까지도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다. 이 과정에서 상처들을 경멸하는잘못을 범하고 .. 영성의 샘물 2019.12.19
♥우리 안팎의 관계에 존재하는 한계, 상처, 어두운 그림자 매우 중요함 ♥우리 안팎의 관계에 존재하는 한계, 상처, 어두운 그림자 매우 중요함 우리 안팎의 관계에 존재하는 한계, 상처, 어두운 그림자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복음적 메시지에 비추어,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뿐 아니라. 다른 이들의 내적 세계도 그림자와 한계로 가.. 영성의 샘물 2019.12.18
♥사랑이 불가능할 것 같은 볼품없는 상황에서도 ♥사랑이 불가능할 것 같은 볼품없는 상황에서도 사랑이 불가능할 것 같은 볼품없는 상황에서도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갖추어야 할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우리에게 오시어 우리를 분에 넘치게 사랑하신다. 그분은 조건적 사랑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조건 없는 .. 영성의 샘물 2019.12.16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제2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제2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제2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유안진(클라라) 시인 차마 아담과 하와를 죽일 수는 없었다. 어떤 부모가 낳아 키운 자식을 죽일 수 있겠는가?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하느님께서도 아담.. 영성의 샘물 2019.12.14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하느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하느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에 기대를 거신다. 하느님은 늘 우리의 구체적인 상황, 고뇌, 두려움, 모든 것을 마비시키는 의혹, 마음의 갈등과 분열이 있는 곳에 개입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바깥에서 변화시키시는 것이.. 영성의 샘물 2019.12.13
♥성체와 성혈 그리스 말로 ‘Eucharitia, 에우카리스티아’ ♥성체와 성혈 그리스 말로 ‘Eucharitia, 에우카리스티아’ 감사합니다.’ 라는 뜻이다. 육화의 신비의 진리를 증명해 보시다. 주 예수께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을 때 그것은 일반적 자연의 이치에 따라 된 것입니까? 자연은 여자는 남자와 동침한 후에 잉태합니다. 그런데 동정녀께서는.. 영성의 샘물 2019.12.12
♥하느님의 거짓말과 제2의 기회-유안진(클라라 시인) ♥하느님의 거짓말과 제2의 기회-유안진(클라라 시인) 성경의 행간, 상상, 묵상, 이해, 깨달음은 창세기 선악의 사건에서 하느님은 어째서 아담의 선악과 사건에서 거짓말을 했는가?! 동산과일을 다 따먹어도 좋은데,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어도 된다. 그러나 선.. 영성의 샘물 2019.12.11
♥부부는 부부일심동체로 서로 생명을 내주고 있어야 한다. ♥부부는 부부일심동체로 서로 생명을 내주고 있어야 한다. 2000년 중국 산동 성에서. 한 환자가 의료 사고로 뇌사상태인 아내를 극진히 간호해 8년 만에 깨어났다. 아직 몸이 움직일 수 없는 상태지만 2008년 짱씬의 아내는 임신을 한다. 의사들은 한결같이 아기를 낳으면 산모의 생명이 위.. 영성의 샘물 2019.12.10
♥“나 안 죽었어?” ♥“나 안 죽었어?” ♥어린 남매, 교통사로 오빠 수술 피가 필요했다. 맞는 피는 동생 밖에 없음, 부모 조심스럽게 딸에게 말한다. 딸애는 잠깐 고민 하다가 흔쾌히 허락하여,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딸아이가 마취에서 깨어나 놀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나 죽었어?!” 딸아이는 자신의 .. 영성의 샘물 2019.12.09
♥인생길에서 두 명의 길동무를 만난다. ♥인생길에서 두 명의 길동무를 만난다. 키엘케고르는 사람은 누구나 인생길에서 두 명의 길동무를 만난다고 한다. 그들은 서로 싸우지 않으며 늘 한 목소리로 충고한다. ‘한 동무는 앞에서 선을 행하라고 외치고 다른 동무는 뒤에서 악을 피하라고 외치기’ 때문이다. 예언자 아모스는.. 영성의 샘물 2019.12.07
♥“신뢰하십시오. 나요. 두려워하지 마시오!” ♥“신뢰하십시오. 나요. 두려워하지 마시오!” 마태오 복음에서는 ‘약한(작은) 믿음’이라는 주제가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제자들이 하느님과 예수님을 믿고는 있지만, 그들의 믿음은 약하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진정으로 믿는 것을 가르치신다. 마태오는 폭풍우를 만난 제자들에 .. 영성의 샘물 2019.12.06
♥사랑은 자신을 잊는 것, 자기 이익을 버리는 것 ♥사랑은 자신을 잊는 것, 자기 이익을 버리는 것 사랑에 대한 정의는 많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자신을 잊는 것, 곧 자신의 이익을 돌보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진실로 사랑하지 않고서도 남을 위해 일할 수는 있다. 진정한 사랑이냐 아니냐의 최종 기준은 항상 ‘자기 자신을 잊을 수 .. 영성의 샘물 2019.12.05
♥영적 발전이 부진하다고 자신을 채찍질하지 마라. ♥영적 발전이 부진하다고 자신을 채찍질하지 마라. “낙심하지 마라. 하느님이 너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실것이다. 이 사실을 늘 기억하고 의심하지 마라. 네가 아는 사람들이 너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리라고 기대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된다. 그들한테는 그럴 자격도 능력도 없.. 영성의 샘물 2019.12.04
♥사랑이란 존재에 있다. ♥사랑이란 존재에 있다. 사랑은 이유를 묻지 않으며 이익을 따지지 않습니다. 사랑이란 존재에 있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성 베르나르도 ♣사랑은 <너>가 <있음(being)>이기에 <나>가 <있음>이 되는 것입니다. <너>가 없으면 <無, nothing>이기에 <나&.. 영성의 샘물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