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우리 안에 머물기 위해 오시는 하느님의 ‘어리석은’사랑을 깨닫기

松竹/김철이 2019. 12. 20. 08:36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우리 안에 머물기 위해 오시는 하느님의 ‘어리석은’사랑을 깨닫기




     우리는 이 상처들을 잘 활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모두가 성화를 이루기 위한 소재들이 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면, 이는 우리 

    안에 참된 회심, 복음적 메타노이아(회개)가 이미 

    이루어 졌다는 뜻이다. 우리의 생각이 완전히 다르게

    바뀌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약함과 죄가 

    없는''''''''순수의 상태가 구원이라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된 것이다.





    사실은 이렇다. 구원과 성성(聖性)이란 우리가 

    상처를 받고 한계가 있으며 약한 존재지만 그렇기

    때문우리를 찾아주시고 우리 안에 머물기 위해 

    오시는 하느님의 어리석은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는 것이다

                          -불완전한 나에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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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