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기드온의 군대가 손에든 횃불은 하느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松竹/김철이 2019. 12. 23. 07:46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기드온의 군대가 손에든 횃불은 하느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시편의 말씀이 떠오른다. “당신 말씀은 제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 119,105) 기드온의 군대가 

    손에든 횃불은 하느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이처럼 성경의 모든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역사가 

    하느님 이름으로 적의 영토 안으로 들어가야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곧 내면의 적, 악과 맞서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기 위한 상징이다.



    오늘날 신자들이 하느님의 말씀의 횃불을 손에 

    들여져 있지 않기에 내면의 적, 악과 어둠의 세력과 

    맞서서 싸워 이길 권능과 능력이 부족하여 신전전지

    교회(神戰之敎會, 지상교회의 영적 싸움의 교회)는 

    힘을 잃고 80%이상의 냉담자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지상교회의 적인 삼구(三仇, 세속, 육신, 마귀)를 

    물리칠 영적 완전한 하느님의 무기는 하느님의 

    말씀인 성령의 칼(에페 6, 14-17 참조) 손에 

    쥐지 않았기에 영적 참패를 당합니다.

                         -<김홍언 신부 영성노트>에서



    .

    .

    .

    .

    .

    .

    .

    .

    .

    .

    .

    .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