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사랑은 자신을 잊는 것, 자기 이익을 버리는 것

松竹/김철이 2019. 12. 5. 07:57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사랑은 자신을 잊는 것, 자기 이익을 버리는 것

    사랑에 대한 정의는 많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자신을 잊는 것, 곧 자신의 이익을 돌보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진실로 사랑하지 않고서도 남을 위해 일할 수는 있다.   진정한 사랑이냐 아니냐의 최종 기준은 항상 ‘자기 자신을 잊을 수 있는가, 곧 얼마나 자기의 이익을 돌보지 않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진심으로 온 마음을 모아 타인의 행복과 성취를 빌 수 있는가?   남들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 주기를 요구하기 전에 남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를 항상 염두에 두는가?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자 한다면 자신에게 항상 이러한 질문을 던져야만 한다. -「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가?」에서



    사랑의 척도는 상대를 위해 내가 얼마만큼 ‘희생’ 할 수 있느냐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당신 외아들을 십자가의 희생 제물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생명까지 내어 주신 ‘당신을 잡아 바치는’ 최고의 희생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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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