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나 안 죽었어?”

松竹/김철이 2019. 12. 9. 08:56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나 안 죽었어?”

    어린 남매, 교통사로 오빠 수술 피가 필요했다

    맞는 피는 동생 밖에 없음, 부모 조심스럽게 

    딸에게 말한다. 딸애는 잠깐 고민 하다가 흔쾌히 

    허락하여,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딸아이가 마취에서

    깨어나 놀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나 죽었어?!” 

    딸아이는 자신의 피를 주면 오빠는 살고 자신은 

    죽어야 하는 줄 알고 있었다.







    -인간관계를 구성하는 최소한단위는 “3”이다

    먼저 두 당사자있고, 그 두 사람 간 오고가는

    사랑의 표현이 있어야 한다. 위 예에서는 피 이다

    두 당사자만 있고 오고가는 선물이 없다면 관계는 

    형성되지 않다. 사랑이 커질수록 랑의 선물도 커진다

    생명까지도 내어줄 수 있게 된다

                             -<김홍언 영성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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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