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제2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松竹/김철이 2019. 12. 14. 08:43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제2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2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유안진(클라라) 시인

     

    차마 아담과 하와를 죽일 수는 없었다. 어떤 부모가 

    낳아 키운 자식을 죽일 수 있겠는가?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느님께서도 아담과 

    하와에게 2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그러니 내가 

    거짓말쟁이가 되는 게 낫지, 우선 자식들을 살려놓고 

    봐야지 고생하면서 철 들겠지! “여자에게 난 네가 

    임신하여 커다란 고통을 겪게 하리라

    너는 괴로움 속에서 자식들을 낳으리라.” 아담에게

    네가 아내의 말(하느님 말씀 보다 )을 듣고 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나무에서 열매를 

    따먹었으니, 땅은 너 때문에 저주를 받으리라

    너는 사는 동안 줄곧 고통 속애서 땅을 부쳐 먹으리라.

                                    ... (창세 3,17-19)








    심지어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 옷을 만들어 입혀 주셨다.’”(창세 3,21) 

    그리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으로 사람이 되시어

    당신이 거짓말 했던 것을 당신이 대신 죄악의 대속 

    물로 희생의 십자가 희생 제물이 되신다

    당신 자녀들이 받은 죄악의 대가를 친히 몸소 

    받아 내셨다. 덕분에 먹는 날죽을 우리가 

    지금 여기에 살아 있다고 본다.예수 성심은 우리 

    이해를 넘어 가슴에 쓰라린 통증까지 느껴지는 듯했다.

     

                          -<김홍언 신부 영성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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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