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720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Xt4oshRLaU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보여주실 때, 한편에선 그런 주님을 없애려는 음모가 완성되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전하시는 하느님의 모든 것이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것을 두고 나쁘다 말할 수도 그런 점도 없지만 세상에서 하느님을 가르치며 살았고, 또 자신들을 스승으로 말하던 이들은 한사코 주님을 없애려고 합니다. 주님은 너무나 자유로우시고 살인을 공모하는 이들은 무엇에 사로잡힌 모습입니다. “많은 군중이 그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