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008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008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lsusHlTTaI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복음 속 예수님이 여러차례 방문하신 듯 보이는 집이 있습니다. 그 집에는 주님의 친구라 불리던 라자로가 있었고, 여동생 둘, 곧 마르타와 마리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자매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유독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르타는 분주했고, 마리아는 차분했습니다. 마르타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이의 모범이 되었고, 마리아는 기도하는 이들의 모범처럼 되어 있습니다.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복음 속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