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치오의 성탄’ 800주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dAD5yVMsBk 흔히 ‘구유’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아기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처음 누운 자리를 떠올립니다. 그럼, 아기 예수님 탄생의 순간을 공적으로 재연한 주인공이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인 건 혹시 아실까요? 올해로 꼭 800년이 됐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1223년 이탈리아 그레치오의 한 동굴에 구유를 만들고 예식을 거행했습니다. 하느님이 사람이 되어 우리 곁에 오신 신비를 보다 많은 이들이 체험하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에 의해 재연된 ‘그레치오의 성탄’. 이를 기념해 전대사도 선포됐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작은형제회 기경호(프란치스코) 신부님께 들어보실까요? #구유예식 #프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