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관 358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41·끝) 연재를 마치며

선교사 없이 자발적으로 세워진 교회, 초기 ‘복음의 영성’ 되찾을 때(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9761 선교사 없이 자발적으로 세워진 교회, 초기 ‘복음의 영성’ 되찾을 때240년 전 평신도 신앙 공동체로 출발올해 2024년 갑진(甲辰)년, 한국 천주교회사 240년을 돌아보며 마무리해본다.지금부터 꼭 240년 전 갑진년에 이승훈은 연행사의 일원으로 북경에 방문했다가 ‘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2.17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40. 1962년 교계제도 설정

교황령 「복음의 비옥한 씨」 반포, 3개 관구 아래 11개 교구로 편제(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9606 교황령 「복음의 비옥한 씨」 반포, 3개 관구 아래 11개 교구로 편제성 요한 23세 교황, 교계제도 설정 교황령 반포해방과 전쟁·휴전 이후 한국 가톨릭교회의 재건 노력은 계속 어려움을 겪었다.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당 정권의 교회 탄압은 야당 견제와 관련이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2.10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39. 한국전쟁과 교회의 구호활동·재건

전쟁의 상흔 딛고 한국 교계제도 설정… 1962년 독립된 교구 탄생(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9483 전쟁의 상흔 딛고 한국 교계제도 설정… 1962년 독립된 교구 탄생교황사절 번 주교 ‘죽음의 행진’에 끌려가남한에서 대한민국 정부(1948년 8월 15일)가 수립되자, 북한에서는 북한정권(1948년 9월 9일)이 수립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비슷한 시기에 독일도 서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2.03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38. 해방시기 한국 천주교회

성모 승천 대축일에 해방 맞아… 교황청, 가장 먼저 독립 승인(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9356 성모 승천 대축일에 해방 맞아… 교황청, 가장 먼저 독립 승인서울대목구장 노기남 주교 ‘고유서’ 발표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하면서 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날은 성모 몽소 승천 첨례일(성모 승천 대축일)이었다. 믿을 교리로 반포된 것은 195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1.26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37. 한국인 첫 주교의 탄생

1942년 12월 20일 노기남 주교 성성… 한국인 최초의 주교 탄생(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9247  1942년 12월 20일 노기남 주교 성성… 한국인 최초의 주교 탄생일제, 천주교계에 신사참배 강요일제는 1920년대부터 천주교계에 신사(神社) 참배를 강요했다. 교회는 기본적으로 천황의 사진에 경례하는 것은 미신이 아니지만, 신사에서 행해지는 예식에 참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1.19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36. 1931년 조선대목구 설정 100주년

대목구 설정 100주년 맞은 1931년 ‘조선지역 공의회’ 처음 열려(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9069  대목구 설정 100주년 맞은 1931년 ‘조선지역 공의회’ 처음 열려일제 통제에도 문화활동·신심 운동 펼쳐일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깨고 교회에 대한 여러 통제를 강화해 나갔다. 「사립학교령」으로 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학교를 탄압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1.12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35. 순교복자의 탄생과 순교신심

죽음으로 신앙 증거한 기해·병오박해 순교자 79위 복자로 탄생(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8942 죽음으로 신앙 증거한 기해·병오박해 순교자 79위 복자로 탄생기해·병오박해 순교자 82위 시복 청원교구가 분리되고 교세가 성장하면서 한국인 성직자의 비중도 계속 높아졌다. 1910년 당시 한국인 성직자는 15명이었는데, 1936년에는 100명을 넘어서게 됐다.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1.05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34. 천주교 독립운동과 대목구 분할

일부 신자와 사제, ‘정교분리’ 원칙에도 독립운동 적극 참여(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8806 일부 신자와 사제, ‘정교분리’ 원칙에도 독립운동 적극 참여일제, 정교분리 원칙 내세워 회유하고 설득병인박해(1866) 직전 흥선대원군이 베르뇌 주교에게 러시아의 침입을 막아주면 종교자유를 허락하겠다는 제안을 한 바가 있었다. 그러나 협상 전에 박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0.29

핼러윈 축제와 모든 성인 대축일 / Halloween / All Hallows’ Eve / All Saints' Day (Eng Sub) / 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

핼러윈 축제와 모든 성인 대축일 / Halloween / All Hallows’ Eve / All Saints' Day (Eng Sub) / 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71sqhmwDJE   핼러윈 축제와 모든 성인 대축일의 유래를 아시나요? 그리스도인은 핼러윈과 모든 성인 대축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의 노래 "성인들의 행진(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멜로디와 함께 그날에 담긴 숨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nglish Subtitles Available)📢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에 맞춰 특별 제작한 영상입니다.#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 #천주교서울대교..

교회 역사관 2024.10.24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33. 안중근 토마스의 신앙생활과 의거

안중근, 참된 천주교인이며 국권 지키기 위해 순국한 청년 신자(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8687 안중근, 참된 천주교인이며 국권 지키기 위해 순국한 청년 신자서상돈 아우구스티노, 국채보상운동 주도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잃은 대한제국의 국운이 다할 무렵, 많은 이가 애국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으로 국가의 독립을 지키려고 뜻을 모았다. 1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0.22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32.수도회의 진출

1888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이어 1909년 베네딕도회 진출(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8564 1888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이어 1909년 베네딕도회 진출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조선에 첫 진출개항기 이후 천주교 금교(禁敎) 조치가 점차 완화될 무렵, 블랑 주교는 교회 사업을 도울 수도회를 찾기 시작했다. 1885년 서울 곤당골에 집 한 채를 사들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0.15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31. 교안(敎案) 갈등을 풀기 위한 협약들

“선교사는 행정에 간여하지 않고, 지방관은 신앙행위 침해 말라”(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8426 “선교사는 행정에 간여하지 않고, 지방관은 신앙행위 침해 말라”조선 지방국장, 1899년 3월 ‘교민조약’ 제시박해시기 조선 정부로부터 오해를 받아온 천주교가 용인되기까지 다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서울 밖에서 주로 벌어졌던 교안(敎案) 갈등을 해결하기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0.08

[특집다큐] ⏰형제애로 이어진 100년의 기록, 뉴튼수도원⛪

[특집다큐] ⏰형제애로 이어진 100년의 기록, 뉴튼수도원⛪(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2WQcs4XdVA   美 뉴저지의 뉴튼 수도원⛪ 설립 100주년 맞이하여 그간의 왜관 수도원과의 거듭된 인연들,그리고 2002년 왜관 수도원의 운영권 인수 후의 발자취를 되돌아봅니다.👣                 *미국 동부 한인 선교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뉴튼 수도원의 발전을 위해 뜻있는 분들의 후원과 기도를 청합니다.🙏💌뉴튼 수도원 성전 리모델링 후원💌                                                          🔹문의 전화 054-970-2203                                           ..

교회 역사관 2024.10.05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30. 양대인(洋大人)과 교안(敎案)의 시기

교안(敎案)의 시대는 종교·선교 자유 향한 과도기… 입교자는 늘어(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8261 교안(敎案)의 시대는 종교·선교 자유 향한 과도기… 입교자는 늘어양이(洋夷)에서 양대인(洋大人)으로 호칭 바뀐 선교사1886년 조불수호조약 이후 프랑스 선교사들은 치외법권의 보호 안에서 선교활동을 하게 됐다. ‘서양 오랑캐’를 뜻하는 양이(洋夷)에서 귀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10.01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29. 조불수호조약과 종교자유를 향하여

전교 자유 얻지 못했지만 수단 입고 조선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8143 전교 자유 얻지 못했지만 수단 입고 조선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1876년 일본에 이어 유럽 국가와 조약 맺어조선이 처음으로 외국과 정식으로 교류하며 개항을 하기 시작한 것은 1876년 조일수호조규가 맺어질 때부터다. ‘강화도 조약’이라고 불리는 통상조약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