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관 305

한국인 최양업_사랑으로 길을 걷다 ㅣ 한국 두번째 사제 ㅣ일상의 순교모델 ㅣ 시복시성기원

한국인 최양업_사랑으로 길을 걷다 ㅣ 한국 두번째 사제 ㅣ일상의 순교모델 ㅣ 시복시성기원(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L1A2CSDo6w  제작: 다큐길 / @user-xx4pl9uz8g  [한국인 최양업]과 [한국인 김대건] 다큐는 한국 천주교 역사 중 가장 자랑스런 두 분의 인생을 담은 것입니다. 가장 먼저 선발된 신학생으로 사제서품이 두번째이었고 순교하신 김대건 신부의 그늘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번 순교보다 더 힘든 나날을 보내신 분으로 지금의 한국 천주교의 명맥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셨다고 생각됩니다.그리고 이 두 편의 다큐에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정서 측면에서 [한국인 김대건]이 열정에서 '열'로 표현된다면 [한국인 최양업]에서는 '정'으로,  ..

교회 역사관 2024.05.17

[특집](중)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님 발자취를 따라서’ 순례기(중)

조선 선교 위해 목숨 바친 참 사제, 그 열정 가슴에 새기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25500026 조선 선교 위해 목숨 바친 참 사제, 그 열정 가슴에 새기다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구요비 욥 주교)가 4월 16~21일 중국에서 진행한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님 발자취를 따라서’ 순례는 브뤼기에르 주교가 중국 땅에 남긴 흔적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14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남양성모성지: 박해시기 성모신심

“당신의 보호에 저를 맡기나이다”…순교자들 끝까지 지켰던 성모신심(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29500178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남양성모성지: 박해시기 성모신심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치맛자락을 끌어안은 아기예수와 함께 서있는 성모상이 순례자들을 맞는다. 남양에 성모발현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성모님에 관한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10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14. 파리외방전교회 모방 신부 조선 입국

피에르 모방 신부님, 서양 선교사로서 조선에 첫발을 딛다(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6324 피에르 모방 신부, 서양 선교사로서 조선에 첫발을 딛다브뤼기에르 주교 뒤를 따라 조선으로 향해조선 선교사로 파견된 최초의 사제는 중국인 주문모(야고보) 신부였다. 그렇다면 서양인 선교사로 처음 조선에 들어온 이는 누구일까? 임진왜란(1592~159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05.06

[특집](상)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님 발자취를 따라서’ 순례기(상)

만리장성 넘어…조선 복음화 간절했던 열정의 길 돌아보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22500135 만리장성 넘어…조선 복음화 간절했던 열정의 길 돌아보다브뤼기에르 주교(1792~1835)는 이승훈(베드로)이 1784년 중국 북경 북당에서 세례를 받으며 시작된 한국교회가 1831년 9월 9일 조선대목구로 설정될 때 초대 교구장으로 임명된 성직자다. 한국교회 초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05

[함께 보는 우리 성인과 복자들(1)] 성 유대철과 복자 이봉금

어리지만 열렬했던 신앙…극한 고문도 꺾지 못한 순교 신념“못다 핀 꽃, 천국에서 만개하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25500031 [함께 보는 우리 성인과 복자들(1)] 성 유대철과 복자 이봉금올해는 103위 한국 순교 성인의 시성 40주년이자 124위 한국 순교 복자의 시복 10주년이다. 이를 기념하여 5월부터 한국 순교자 성월인 9월까지 격주로 성인과 복자를 연계한 연재물을 시작한다. 성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02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부엉골 : 신학교의 설립

온갖 박해 당당히 이겨낸 ‘초가집 신학교’…성직자 양성의 꿈 영글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15500126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부엉골 : 신학교의 설립경기 여주 강천면 부평리 581. 부엉이가 많았다고 해서 부엉골이라 불리던 이곳에는 박해 시기 조선인 사제를 양성하려던 선교사들의 열망이 가득했다. 전국 구석구석 교통이 발달한 지금도 포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01

미사에 관한 30가지 명언 / 성인들이 고백하는 미사의 참된 의미와 가치 (Eng Sub) / 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

미사에 관한 30가지 명언 / 성인들이 고백하는 미사의 참된 의미와 가치 (Eng Sub) / 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6lSn83uwXc   미사에 대한 성인들의 명언과 격언을 통해 미사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묵상해 보세요! (English Subtitles Available)#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 #천주교서울대교구사목국 #미사 #명언 #격언 #성인 #성녀 #mass #missa 📌미사에 관한 30가지 명언📌“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재현하고 성체성사를 이루는 가톨릭교회의 제사” (천주교용어자료집)신앙생활의 기본이자 핵심그리스도인의 의무이자 특권하지만, 반복되는 일상이다 보니 그 소중함을 잊기 쉬운“미사” (Missa)미사의 참된..

교회 역사관 2024.04.25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13. 브뤼기에르 주교와 조선대목구 설정 <하>

선교 염원했던 브뤼기에르 주교, 선종 96년 만에 조선 땅 밟다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6135 선교 염원했던 브뤼기에르 주교, 선종 96년 만에 조선 땅 밟다 중국 북경 주재 프랑스 공사관 담당 의사 마티뇽 박사가 1897년 11월 29일 마가자 부락을 방문해 찍은 브뤼기에르 주교 무덤 사진. 마티뇽 박사는 이 사진을 당시 조선대목구장 뮈텔 주교에게 보냈 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04.23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21) 손골성지 : 파리외방전교회와 프랑스 교회

목숨 걸고 바다 건넌 선교사들 도움으로 이 땅에 신앙의 꽃이 피었다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01500089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21) 손골성지 : 파리외방전교회와 프랑스 교회 한국교회는 선교사 없이 신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시작됐지만, 박해를 딛고 신앙을 지키며 교회를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은인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프랑스교회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4.20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12. 브뤼기에르 주교와 조선대목구 설정 <중>

그레고리오 16세 교황, 파리외전에 선교 맡기고 조선대목구 설정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5806 그레고리오 16세 교황, 파리외전에 선교 맡기고 조선대목구 설정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의 조선대목구 설정 칙서.포교성성, 파리외방전교회에 조선 선교 제안교황청 포교성성으로부터 조선 선교의 제안을 받은 파리외방전교회 본부는 현실적으로 그 일이 실행 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04.16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11. 브뤼기에르 주교와 조선대목구 설정<상>

브뤼기에르 주교 “제가 조선에 가겠습니다” 선교 의지 피력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5619 브뤼기에르 주교 “제가 조선에 가겠습니다” 선교 의지 피력 ‘하느님의 종’ 바르톨로메오 브뤼기에르 주교.마침내 교황청에 전달된 조선 교우들 편지1811년과 1825년 전후로 보낸 조선 교우들의 편지는 마침내 교황청에 전달되었고, 그러한 노력은 결코 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04.12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10. 성직자 영입을 위한 노력

“신부님을 보내 주시어 저희 교우들의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5410 “신부님을 보내 주시어 저희 교우들의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신유박해로 하나뿐인 목자 주문모 신부를 잃은 조선 신자들이 1811년 성직자 영입을 청하기 위해 북경교구장(수자 사라이바 주교)과 교황(비오 7세)에게 보낸 편지. 이른바 ‘신미년 서한’이라 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04.05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9. 교우촌과 목자 없는 신앙생활

목자 잃은 교우들, 산속에 숨어들어 교우촌 이루고 믿음 지켜 (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5308 목자 잃은 교우들, 산속에 숨어들어 교우촌 이루고 믿음 지켜 한국교회사연구소 등에서 보존하고 있는 「텬쥬셩교공과(천주성교공과)」 필사본과 목판본·활판본 등 원본들. 「천주성교공과」는 1862년 목판으로 인쇄돼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결과로 1969년 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03.29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20) 손골성지 : 조선의 두 번째 사제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20) 손골성지 : 조선의 두 번째 사제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318500175 [수원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20) 손골성지 : 조선의 두 번째 사제 광교산 기슭에 자리한 손골성지. 손골성지는 특별히 성 도리 헨리코 신부와 성 오메트르 베드로 신부를 현양하고 있다. 그러나 손골은 조선의 두 번째 사제, 가경자 최양업(토마스) 신부가 다녀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