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관 358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5) 죽산성지 : 병인박해의 확대

외세와 무력 충돌 빚은 쇄국 정책, 극단으로 치달은 박해의 칼날(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527500151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25)] 죽산성지 : 병인박해의 확대9명의 선교사들이 순교하면서 병인박해는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1866년 시작된 병인박해는 그해로 끝나지 않고 수년간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8000명 이상의 신자들이 목숨을 잃는 혹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6.07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17. 기해박해와 「기해척사윤음」

기해박해 마무리하며 「척사윤음」 반포, 지도자 잃은 교회 침체에 빠져(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6695 기해박해 마무리하며 「척사윤음」 반포, 지도자 잃은 교회 침체에 빠져1839년 10월 18일 「기해척사윤음」 반포세 명의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 제2대 조선대목구장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탕 신부의 짧은 사목활동은 1839년 박해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일반적으로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06.02

[특집]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님 발자취를 따라서’ 순례기(하)

한국교회 서막 열었던 역사적 현장에서 신앙의 연대 확인(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503500081 한국교회 서막 열었던 역사적 현장에서 신앙의 연대 확인‘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님 발자취를 따라서’ 순례단은 브뤼기에르 주교가 자신의 사목지인 조선에 입국하기 위해 거쳐 갔던 중국 대륙 곳곳을 순례하며 한국교회 신앙의 뿌리와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31

[124위 복자 시복 10주년] 124위 복자에 대해서

[124위 복자 시복 10주년] 124위 복자에 대해서(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rlh8SoiLHw   5월 29일은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 복자들을 기념하는 날입니다.10년 전인 2014년 8월 16일, 광화문에서 124위 복자의 시복식이 열렸는데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복식을  직접 주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124위 복자는 103위 성인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박해에 굴하지 않고 의연하게 신앙의 길을 걸어온 신앙선조들입니다. 그렇다면 복자란 무엇이며 124위 복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왜 5월 29일이 기념일까요?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교회 역사관 2024.05.29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16. 앵베르 주교와 기해박해(1839년)

「기해일기」 바탕 103위 성인 중 기해박해 순교자 70위 탄생(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6579 「기해일기」 바탕 103위 성인 중 기해박해 순교자 70위 탄생앵베르 주교, 1839년 서울 박해 보고서 작성기해박해 순교 성인과 복자가 많은 이유는 당시 순교자에 대한 기록이 잘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가 그토록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순교기록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05.28

[성모성월 특집]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에 담긴 숨은 이야기 (Eng Sub) / 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

[성모성월 특집] "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에 담긴 숨은 이야기 (Eng Sub) / 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KwEC-zgDGk   [성모성월 특집] "수난의 성모"라고도 불리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Our Lady of Perpetual Help)" 이콘에 담긴 숨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nglish Subtitles Available)#미니다큐 #가톨릭발전소 #천주교서울대교구사목국 #영원한도움의성모 #수난의성모 #이콘 #성화 #그림 #성모성월 #9일기도📌영원한 도움의 성모 이콘📌15세기 말,그리스 남쪽 지중해의 섬 “크레타” (Κρήτη)이곳의 어느 성당에수많은 기적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성화가 있었다.그런데, 이를 탐내던 한 상..

교회 역사관 2024.05.25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남양성모성지 : 병인박해의 시작

권력 유지와 정치적 목적 달성 위해 조건 걸고 ‘종교 자유’ 제안한 대원군태도 바꿔 선교사·신자 대규모 처형…1866년 조선 전역 휩쓴 병인박해(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512500210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남양성모성지 : 병인박해의 시작남양성모성지는 오늘날 성모성지로 더 유명하지만, 남양이 성지로 개발되기 시작한 이유는 성모신심 고양을 위서만은 아니다. 남양성모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들이 처형됐던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22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15. 앵베르 주교님의 사목활동

앵베르 주교, 제사 음식 나눔·전통 혼례 인정… 우리말 기도문 새롭게 번역(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6425 앵베르 주교, 제사 음식 나눔·전통 혼례 인정… 우리말 기도문 새롭게 번역1837년 겨울 조선 땅을 밟은 첫 주교브뤼기에르 주교의 뒤를 이어 모방 신부가 조선에 첫발을 딛고, 그 해 겨울 세 신학생을 유학 보내면서 대신 중국에 있던 샤스탕 신부가 조선에 들어왔다. 그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05.20

한국인 최양업_사랑으로 길을 걷다 ㅣ 한국 두번째 사제 ㅣ일상의 순교모델 ㅣ 시복시성기원

한국인 최양업_사랑으로 길을 걷다 ㅣ 한국 두번째 사제 ㅣ일상의 순교모델 ㅣ 시복시성기원(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L1A2CSDo6w  제작: 다큐길 / @user-xx4pl9uz8g  [한국인 최양업]과 [한국인 김대건] 다큐는 한국 천주교 역사 중 가장 자랑스런 두 분의 인생을 담은 것입니다. 가장 먼저 선발된 신학생으로 사제서품이 두번째이었고 순교하신 김대건 신부의 그늘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번 순교보다 더 힘든 나날을 보내신 분으로 지금의 한국 천주교의 명맥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셨다고 생각됩니다.그리고 이 두 편의 다큐에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정서 측면에서 [한국인 김대건]이 열정에서 '열'로 표현된다면 [한국인 최양업]에서는 '정'으로,  ..

교회 역사관 2024.05.17

[특집](중)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님 발자취를 따라서’ 순례기(중)

조선 선교 위해 목숨 바친 참 사제, 그 열정 가슴에 새기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25500026 조선 선교 위해 목숨 바친 참 사제, 그 열정 가슴에 새기다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구요비 욥 주교)가 4월 16~21일 중국에서 진행한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님 발자취를 따라서’ 순례는 브뤼기에르 주교가 중국 땅에 남긴 흔적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14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남양성모성지: 박해시기 성모신심

“당신의 보호에 저를 맡기나이다”…순교자들 끝까지 지켰던 성모신심(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29500178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남양성모성지: 박해시기 성모신심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치맛자락을 끌어안은 아기예수와 함께 서있는 성모상이 순례자들을 맞는다. 남양에 성모발현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성모님에 관한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10

[한국 교회 그때 그 순간 40선] 14. 파리외방전교회 모방 신부 조선 입국

피에르 모방 신부님, 서양 선교사로서 조선에 첫발을 딛다(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6324 피에르 모방 신부, 서양 선교사로서 조선에 첫발을 딛다브뤼기에르 주교 뒤를 따라 조선으로 향해조선 선교사로 파견된 최초의 사제는 중국인 주문모(야고보) 신부였다. 그렇다면 서양인 선교사로 처음 조선에 들어온 이는 누구일까? 임진왜란(1592~159news.cpbc.co.kr

교회 역사관 2024.05.06

[특집](상) ‘초대 조선교구장 브뤼기에르 주교님 발자취를 따라서’ 순례기(상)

만리장성 넘어…조선 복음화 간절했던 열정의 길 돌아보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22500135 만리장성 넘어…조선 복음화 간절했던 열정의 길 돌아보다브뤼기에르 주교(1792~1835)는 이승훈(베드로)이 1784년 중국 북경 북당에서 세례를 받으며 시작된 한국교회가 1831년 9월 9일 조선대목구로 설정될 때 초대 교구장으로 임명된 성직자다. 한국교회 초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05

[함께 보는 우리 성인과 복자들(1)] 성 유대철과 복자 이봉금

어리지만 열렬했던 신앙…극한 고문도 꺾지 못한 순교 신념“못다 핀 꽃, 천국에서 만개하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25500031 [함께 보는 우리 성인과 복자들(1)] 성 유대철과 복자 이봉금올해는 103위 한국 순교 성인의 시성 40주년이자 124위 한국 순교 복자의 시복 10주년이다. 이를 기념하여 5월부터 한국 순교자 성월인 9월까지 격주로 성인과 복자를 연계한 연재물을 시작한다. 성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02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부엉골 : 신학교의 설립

온갖 박해 당당히 이겨낸 ‘초가집 신학교’…성직자 양성의 꿈 영글다(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0415500126 [교구에서 만난 한국교회사] 부엉골 : 신학교의 설립경기 여주 강천면 부평리 581. 부엉이가 많았다고 해서 부엉골이라 불리던 이곳에는 박해 시기 조선인 사제를 양성하려던 선교사들의 열망이 가득했다. 전국 구석구석 교통이 발달한 지금도 포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