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치오의 성탄’ 800주년

‘그레치오의 성탄’ 8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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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구유’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아기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처음 누운 자리를 떠올립니다. 그럼, 아기 예수님 탄생의 순간을 공적으로 재연한 주인공이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인 건 혹시 아실까요? 올해로 꼭 800년이 됐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1223년 이탈리아 그레치오의 한 동굴에 구유를 만들고 예식을 거행했습니다. 하느님이 사람이 되어 우리 곁에 오신 신비를 보다 많은 이들이 체험하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에 의해 재연된 ‘그레치오의 성탄’. 이를 기념해 전대사도 선포됐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작은형제회 기경호(프란치스코) 신부님께 들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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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치오 800주년 기념, 전대사 받을 수 있는 전국 성당


성 프란치스코 수도원 (서울)
성 정하상 바오로 수도원 (경기도 양평)
인천 갈산동성당 (성 클라라 수도원)
대구 월배성당 (원죄 없으신 성모 수도원)
부산 대연성당 (성 안토니오 수도원)
부산 기장성당 

예수 마리아 성심 수도원 (부산)

천사들의 성 마리아 형제회 (서울)
성 펠릭스 형제회 (경기도 가평)
대전 목동성당 

부산 봉래성당 
인천 석남동성당 

수원 세류동성당 
진주 칠암동성당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산청 성심원 성당

장성 프란치스꼬의 집
제주 성 글라라수녀원 (금악성당)
거룩한 말씀의 회 본원 (대전) 

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도회 (대전)
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 (경기도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