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10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f_rbwXYrMI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대림 제2주간 토요일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주님의 말씀에서 세례자 요한을 추억합니다. 구세주가 오셨음을 사람들에게 알렸고, 삶에서도 하느님 오심을 준비해야 하는 우리의 모습을 모범으로 보여준 요한은 지금도 우리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머리 속으로 그리는 거룩한 하느님 자녀의 모습은 주로 요한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지금도 사람들은 올바른 신자의 상의 대표적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