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30213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wOtgt51uI0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6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지만 그럼에도 온전한 믿음에 방해가 되는 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우리입니다. 특히 우리들 중 기복신앙에 대한 부분은 떨치기 어려운 부분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그게 당연한 것처럼 인정하고 그것으로 장점을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쩌면 주님 탓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한 능력을 지닌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오늘 복음에는 주님의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