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207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CaQQEnHE4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구원’은 마지막에 이루어지고 결국 이루어지는 하느님 은총의 절대적인 가치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위해 불나방처럼 불로 뛰어드는 무모하게 보이는 열정의 정도가 아니라도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대림을 시작하며 늘 일상처럼 그 구원의 날을 기다립니다. 그래서 이 구원에 대한 태도는 열망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이리로 저리로 뛰어다니거나 어떤 특정한 방법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