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피어나는곳에 114

가톨릭평화신문|사랑이피어나는곳에_뇌경색으로 쓰러진 남편, 다정한 아빠로 돌아와주길

필리핀 이주여성, 결혼과 함께 입국,,,남편은 현재 정신요양원서 치료 중 ,,,병원비 걱정없이 치료 받는 게 소원 (클릭):https://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40821&path=202302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뇌경색으로 쓰러진 남편, 다정한 아빠로 돌아와주길 ▲ 강태호씨는 현재 뇌경색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태호씨가 콧줄을 하지않고 혼자서 밥만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아파도 괜찮아요. 태호씨가 옆에만 있게해주세요.” 사랑하는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3.02.17

가톨릭평화신문_사랑이피어나는곳에

가톨릭평화신문|사랑이피어나는곳에_폐암 딸 먼저 보내고 남편은 입원중… 냉방에서 홀로 병든 딸 살리려 최선 가세도 기울어, 남편은 뇌경색 치매로 요양병원 입원, 월세 내기도 빠듯해 난방은 언감생심 (클릭):https://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39536&path=20230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폐암 딸 먼저 보내고 남편은 입원중… 냉방에서 홀로 ▲ 20년 넘게 지하 단칸방살이를 하고 있는 김옥선 실비아씨. 김옥선 실비아 자매. 올해로만 81세이다. 그녀는 20년 넘게 볕 한 줌 안 드는 지하 단칸방에살고 있다. 허드레 물품을 넣어두기 딱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3.01.19

가톨릭평화신문|사랑이피어나는곳에|가난한 스리랑카 교회, 더 가난한 이웃 돕기 ‘역부족’

경제 무너져, 식량·생필품 모두 부족,,교회 어려움에도 기부자 헌금 나눠,,자선 활동에 관심·도움의 손길 절실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35925&path=20221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가난한 스리랑카 교회, 더 가난한 이웃 돕기 ‘역부족’ ▲ 국가 부도 이후 심각한 경제난으로 스리랑카 국민 전체가 생필품과 연료를 얻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사진은 한 여성이 어렵게 끼니를 만드는 모습. CNS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11.25

가톨릭평화신문|사랑이피어나는곳에| 전신마비로 와병생활 20년, 오로지 믿음의 끈 잡고

20년 전 척수염으로 쓰러져 수술오랫동안 누워있다 보니 염증 발생 정부 보조금으론 치료는 언감생심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34582&path=20221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전신마비로 와병생활 20년, 오로지 믿음의 끈 잡고 ▲ 김춘화씨가 말없이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김씨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기도하는 것 뿐이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한 임대아파트. 김춘화(마리아, 59, 서울 대방동본당)씨는 좁은 창문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11.05

사랑이피어나는곳에|반지하 월셋방에서도 쫓겨날 상황… 잠 못 이뤄

단칸방서 홀로 생활, 허리통증 극심 아들 형편 어렵고 며느리는 암투병 정부 지원 턱없이 부족, 힘겹게 생활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9731&path=202208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반지하 월셋방에서도 쫓겨날 상황… 잠 못 이뤄 ▲ 동교동 반지하방에 사는 민순자씨 “저번에 비 한 번 많이 왔을 때 저쪽 벽지가 다 떨어지더라고요. 이쪽 천장에서도 물이 새고요. 아는 언니가 다시 벽지를 발라줬어요. 이번에 반지하에 사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8.17

사랑이피어나는곳에|희귀병에 실명 위기, 20대 청년 어디서 희망 찾나

유전성 희귀질환, 한쪽 눈 실명 상태,, 남은 한쪽도 악화, 신약 값 너무 비싸,, 넉넉치 않은 형편에 치료 엄두 못 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9312&path=202208 [사랑이피어나는곳에] 희귀병에 실명 위기, 20대 청년 어디서 희망 찾나 ▲ 퇴근길에 배밭 비닐하우스 앞 평상에 앉아 할머니,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최광현(오른쪽) 사회복지사. 불볕더위 속 비닐하우스 열기가 펄펄 끓는다. 하지만 구순(九旬)이 가까운 할아버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8.10

사랑이피어나는곳에|소아암 재발로 투병 중인 7살 소년, 기적이 필요해

2019년 신경모세포종 진단 후 항암완치 후 재발해 현재는 수혈로 버텨용접공 아빠, 엄청난 병원비에 막막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8871&path=202208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소아암 재발로 투병 중인 7살 소년, 기적이 필요해 ▲ 수혈을 받고 침상에서 곤히 자던 도윤이가 잠에서 깨어나 엄마 손을 꼭 잡고 있다. 일곱 살배기 김도윤(베네딕토)군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통원치료센터의 구석진 병상에 곤히 잠들어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8.03

사랑이피어나는곳에|필리핀 가족들 걱정에 일하겠다는 뇌종양 환자

50대 이주노동자, 고향 가족들 부양지난해 뇌종양 진단, 시술 등 치료중엄청난 병원비에 빚 늘어, 걱정 쌓여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8174&path=202207 [사랑이피어나는곳에] 필리핀 가족들 걱정에 일하겠다는 뇌종양 환자 ▲ 박희숙 수녀, 레나도씨, 마우리찌오 신부(왼쪽부터)가 가톨릭대 성 빈센트병원 사회사업팀 상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빨리 나아서 일하고 싶습니다. 가족이 보고 싶기도 하지만,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7.20

사랑이피어나는곳에|당뇨합병증 앓는 할머니, 손녀들과 당장 생계 ‘막막’

며느리 죽고 아들마저 집 나가버려시력 악화에도 봉제 일 놓지 못해 중학생 손녀, 심장판막증 증세 보여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7262&path=202207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당뇨합병증 앓는 할머니, 손녀들과 당장 생계 ‘막막’ ▲ 서울 수유1동 빈첸시오회에서 받은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엘리사벳을 할머니와 임종섭 회장이 지켜보고 있다. 올해 77세, 고령에도 일을 놓지 못하는 조규화(프란체스카) 할머니의 일자리가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7.06

사랑이피어나는곳에|고시원서 암투병, 고통 속에 마약성 진통제로 버텨

2년 전 암 진단, 수술 받았지만 전이,,아내·자녀도 떠나고 쪽방에서 생활,,일도 못하고 병원비는 턱없이 부족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6838&path=202206 [사랑이피어나는곳에] 고시원서 암투병, 고통 속에 마약성 진통제로 버텨 ▲ 서울 태릉본당 김진원 빈첸시오회장이 신영주(왼쪽)씨의 손을 잡으며 격려하고 있다. 고시원에 들어서자 한 평 남짓한 쪽방에 신영주(베드로, 55, 가명)씨가 앉아있다. 통증이 심한듯 일그러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6.29

사랑이피어나는곳에|1㎏ 남짓 초미숙아, 엄청난 병원비에 ‘발 동동’

베트남 출신 부모, 미등록 외국인,,,아기는 현재 신생아중환자실서 치료 ,,, 두 사람 벌이로는 병원비 감당 안 돼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6014&path=202206 [사랑이피어나는곳에] 1㎏ 남짓 초미숙아, 엄청난 병원비에 ‘발 동동’ ▲ 서울성모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있는 안의 모습. 서울성모병원 제공 “ ‘안’이 태어날 때는 609g이었는데 이제는 1.25kg이 됐어요. 병원에서 일주일에 두 번씩 사진을 보내줘요. 아기 몸무게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6.15

사랑이피어나는곳에|딸바보 아빠, 당뇨합병증에 생계마저 힘들어

아내와 이혼 후 딸 하나 홀로 키워40kg 남짓 가냘픈 몸으로 퀵 배송 월 40만 원 수입에 치료는 언감생심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5545&path=202206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딸바보 아빠, 당뇨합병증에 생계마저 힘들어 ▲ 최광우씨는 딸 아이와 수다를 떨 때 가장 행복하고 잠든 딸의 모습을 볼 때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최씨가 딸이 공부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운수 좋은 날이다. 삼겹살이 든 비닐 봉투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6.08

[사랑이피어나는곳에] 가족 암투병에 빚 쌓여… 암 재발에도 치료 엄두 못 내

4년 사이 어머니·남동생 암으로 잃어 본인도 암투병, 암 전이에 치료 못 해 막냇동생 코로나로 실직, 살 길 막막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5038&path=202205 [사랑이피어나는곳에] 가족 암투병에 빚 쌓여… 암 재발에도 치료 엄두 못 내 ▲ 방병철씨와 작은어머니 윤순영씨가 응암동본당 이백옥(마크라) 빈첸시오회 회장(왼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병철(59)씨는 최근 4년 사이에 둘째 남동생과 어머니를 차례로 잃었다. 암이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6.02

사랑이피어나는곳에|이혼, 학원 사기 연이은 불행에 몸도 마음도 피폐

부인의 배신, 사기까지 당하며 절망어머니와 아들 홀로 부양, 건강 악화 진료 받지 못해, 대리운전 일 힘겹게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4656&path=202205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이혼, 학원 사기 연이은 불행에 몸도 마음도 피폐 ▲ 최영범(가운데)씨와 어머니가 가정을 방문한 본당 수녀와 그간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혼, 학원 사기, 그리고 우울증과 허리 디스크.한때 그래도 잘 나가던 학원 강사였던 최영범(바오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5.25

사랑이피어나는곳에|당뇨합병증에 다리 절단, 극단적 생각도 했지만…

IMF로 사업 부도, 결국 이혼까지,, 일용직 일하다 다리 절단 후 실직,,정부 지원금으론 제대로 치료 못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4229&path=202205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당뇨합병증에 다리 절단, 극단적 생각도 했지만… ▲ 서울 후암동본당 전삼진(오른쪽) 사회사목분과장이 윤용주씨를 격려하고 있다. “비록 두 다리를 잃었지만, 하느님께서 저를 일으켜 세워 주셨다고 생각합니다.”몸을 웅크려야 겨우 들어갈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