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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피어나는곳에|치매 할머니, 마흔살 장애 아들 걱정에 속 타들어가

장남의 연대보증이 화근, 집 풍비박산장애아지만 입양한 둘째 아들과 함께컨테이너 생활, 점점 더 힘들어 막막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7341&path=20220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치매 할머니, 마흔살 장애 아들 걱정에 속 타들어가 ▲ 입양한 지적 장애 아들과 컨테이너 농막에서 살고 있는 치매 노인 성정순씨. 성정순(77)씨는 선한 사람이다. 그는 살림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늘 자신보다 부족한 이웃과 나누고 도왔다. 봉사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1.19

사랑이피어나는곳에|심근경색, 다행히 살아났지만 병원비는 빚으로

인도 출신 이주노동자, 일자리 없어진료비와 약값은 계속 불어나 막막아픈 부인이 일하지만 생활비 빠듯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6937&path=20220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심근경색, 다행히 살아났지만 병원비는 빚으로 ▲ 나르비르 쿠마르(오른쪽)씨가 싱 스쿠윈다씨와 함께 병원비가 적힌 계산서를 보며 막막해 하고 있다. 인도 출신 나르비르 쿠마르(58)씨는 2180만 원가량이 찍힌 진료비 계산서를볼 때마다 가슴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1.12

사랑이피어나는곳에|아프리카 원시 부족, 정수시설 없어 생명 위협 받아

차드의 사바나 지역의 우다베 부족문명 이전의 삶 형태, 흙탕물로 연명 우물 파기 비용 적지 않아 ‘발동동’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6495&path=20220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아프리카 원시 부족, 정수시설 없어 생명 위협 받아 ▲ 와다베 부족 어린이들이 풀과 나뭇가지가 뒤엉킨 흙탕물 연못에서 물을 긷고 있다. 이들에겐 깨끗한 물이 가장 필요하다. 아프리카 차드의 수도 은자메나에서 250㎞ 떨어진 사바나 지역엔 우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1.05

사랑이피어나는곳에|필리핀 이주민 여성, 강제이혼·정신장애에 귀향 차비도 없어

한국 남성과 혼인했으나 이혼 당해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 장애 진단...귀향해야 하지만 치료비 등 없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6058&path=202112 [사랑이피어나는곳에] 필리핀 이주민 여성, 강제이혼·정신장애에 귀향 차비도 없어 ▲ 필리핀 이주여성 레이첼씨가 정신과 병원 침상에 앉아 성경을 읽고 있다. “귀신이 자꾸 저보고 죽으래요. 제발 도와주세요, 주님!”지난 추석, 경북 칠곡에 사는 필리핀 이주민끼리 모인 자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2.29

사랑이피어나는곳에|일용직이라도 열심히 살았는데…갑자기 닥친 병마에 절망

지난해 간암 진단 받고 수술과 항암, 가족들 형편도 좋지 않아 홀로 투병, 정부 지원금으론 병원비 턱없이 부족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5639&path=202112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일용직이라도 열심히 살았는데…갑자기 닥친 병마에 절망 ▲ 김승호씨가 이야기 중 링거대를 잡고 숨을 내쉬고 있다. 링거대를 잡은 김씨의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주님께서 언젠가는 부르시겠지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병원 로비, 수많은 사람 사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2.22

사랑이피어나는곳에|제주 정착한 예멘 난민, 홀로 수술비 마련 ‘앞이 캄캄’

내전 장기화, 가족들 뿔뿔이 흩어져한국 생활 중 심장 수술 진단 받아일도 할 수 없고 엄청난 비용에 난감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5245&path=202112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제주 정착한 예멘 난민, 홀로 수술비 마련 ‘앞이 캄캄’ ▲ 예멘 난민 알로하시 나질라씨가 크리스티나 수녀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녀님, 지금까지 씩씩하게 버티며 잘 지내왔는데…. 가족도 없이 혼자 어떻게 큰 비용의 수술비를 마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2.15

사랑이피어나는곳에|파키스탄 계곡마을 아이들 “공부하고 꿈꾸고 싶은데…”

문명과 동떨어진 북서부의 외진 마을교통수단 부재, 여성교육은 특히 취약공동학교 있지만 학용품 부족 심각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4798&path=202112 [사랑이피어나는곳에] 파키스탄 계곡마을 아이들 “공부하고 꿈꾸고 싶은데…” 파키스탄 북서부 페사와는 고대 간다라 왕국의 수도로 한때 왕성하게 번영했다. 상업도시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 예로부터 교역이 성해 간다라 예술품 등이 많이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2.08

사랑이피어나는곳에|치아 부실해 식사 힘들어, 힘내서 일하고 싶은데…

기댈 곳 없이 홀로 사는 40대 서씨늑막염·결핵·디스크 앓아, 일 못해 타일 기술 배워 자립하는 것이 꿈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4335&path=202112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치아 부실해 식사 힘들어, 힘내서 일하고 싶은데… ▲ 서상덕씨가 방과 부엌이 함께 있는 방에서 물을 끓이려 하고 있다. 서씨는 치아가 망가져 밥먹는 게 가장 힘들다고 했다. “씹을 수가 없어서 밥은 보통 물에 말아서 먹고 김치도 흐물흐물하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2.01

사랑이피어나는곳에|90년 된 학교 건물, 언제 무너질지 몰라 조마조마

레바논 북부의 돈 보스코 학교 ...비 오면 물새고 벽체가 갈라져 위험 ...학교는 후원금으로 운영, 여력 없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3875&path=20211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90년 된 학교 건물, 언제 무너질지 몰라 조마조마 ▲ 카르타바의 유일한 유치원이자 초등학교지만 비가 새고 학교 건물 벽체가 갈라져 무너질 위험성이 커지는 돈 보스코 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살레시오수녀회 제공 지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1.24

사랑이피어나는곳에|테러에 고향 탈출한 모잠비크 난민, 당장 생필품도 없어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 위험 심각실향민 지난해 70만 명, 사망자 다수ACN한국지부, 생필품 지원 준비 중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3411&path=20211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테러에 고향 탈출한 모잠비크 난민, 당장 생필품도 없어 ▲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피해를 입고, 난민 캠프에서 지내고 있는 펨바교구의 한 가족 모습. ACN 한국지부 제공 아프리카 모잠비크 최북단의 카보델가도주의 펨바교구. 평화로운 해안에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1.17

사랑이피어나는곳에|소아마비 장애인, 나홀로 투병에 수술비도 없어

보육원에서 자라, 10년 전 자립 생활최근 허리통증 심해져 진통제로 버텨척추협착, 전신마비 위험에 수술 필요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2971&path=20211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소아마비 장애인, 나홀로 투병에 수술비도 없어 ▲ 최태선(왼쪽)씨가 자신을 찾아 온 김용배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씨는 병원비 걱정에 척추협착의 통증을 진통제로만 버티고 있다. 선천성 소아마비로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온 최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1.10

사랑이피어나는곳에|병상의 자신보다 생활 어려운 필리핀 가족 걱정에…

가족 생계 위해 2007년 한국 입국 지난달 뇌출혈로 쓰러져 몸에 마비 홀로 투병, 엄청난 병원비에 ‘답답’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1997&path=202110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병상의 자신보다 생활 어려운 필리핀 가족 걱정에… ▲ 뇌출혈로 쓰러진 알렉스씨가 콧줄을 꽂은 채 병상에 누워 있다. 현재 알렉스씨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몸은 왼팔뿐이다. 대구의료원 병상에서 홀로 누워있는 필리핀 이주노동자 알렉스(51)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0.27

사랑이피어나는곳에|복지사 꿈꾸는 뇌병변 장애인, 측만증 수술 시급한데

걸을 수도 없고 두 팔도 마비됐지만 시설에서 독립해 홀로 생활하며 공부척추측만 악화, 수술비 없어 발 동동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1607&path=202110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복지사 꿈꾸는 뇌병변 장애인, 측만증 수술 시급한데 ▲ 뇌병변 장애1급, 중증 장애를 안고 살면서도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아 서울사이버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김진우씨. 김진우(아우구스티노, 29, 수원교구 안산성마르코본당)씨는 뇌병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0.20

사랑이피어나는곳에|암 투병중인 엄마 “결핵 앓는 아들 살려주세요”

필리핀 출신 엄마, 가정폭력에 이혼난소·갑상선암 치료 중, 아들은 결핵일도 할 수 없어… 병원비 감당 못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1108&path=202110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암 투병중인 엄마 “결핵 앓는 아들 살려주세요” ▲ 필리핀계 이주민인 엄마 전 줄리엣(가운데)씨는 자신도 암으로 투병 중이면서도 아들을 지켜봐야 하는 고통에 눈물을 쏟는다. “하느님, 저희 어떡해요? 우리 모자, 두 사람 다 아파서 일도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0.13

사랑이피어나는곳에|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고령의 아버지와 정신장애 아들

당뇨 앓던 어머니 사망으로 큰 충격 아버지, 일할 능력 없고 무기력한 삶 월세살이 집, 천장이 무너져 내릴 듯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0691&path=202110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고령의 아버지와 정신장애 아들 ▲ 아내가 지난해 심장바미로 세상을 떠난 후 아들과 단 둘이 남은 전용근씨. 그가 노후된 부엌에 섰다. 천장에는 비가 새고, 벽지가 떨어질 듯 조마조마하다. 빗물에 장판지가 썩어들어가고, 집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