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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피어나는곳에|우크라이나 난민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참혹한 전쟁, 교회가 유일한 안식처 리비우대교구는 난민 4000명 수용ACN 한국지부, 생필품 등 지원 나서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3807&path=202205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우크라이나 난민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 삶의 터전을 뒤로하고 리비우대교구 내 신학교에 머물고 있는 난민에게 신학생과 봉사자들이 생필품을 지원하는 모습. ACN 한국지부 제공 우크라이나의 눈물이 멈추지 않고 있다. 탱크와 포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5.11

사랑이피어나는곳에|뇌종양보다 몽골에 두고 온 딸이 더 걱정돼요

몽골인 부부, 2018년 한국에 입국... 부인 뇌종양 진단받고 수술 받아... 엄청난 병원비 ‘막막’ 기댈 곳 없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3387&path=202205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뇌종양보다 몽골에 두고 온 딸이 더 걱정돼요 ▲ 뇌종양 수술 후 재활 치료 중인 알리마씨 곁을 남편 바야르씨가 지키고 있다. 한국에서 일하는 몽골인 뭉크바트 알리마(37)씨는 지난 2월 어지럼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눈앞이 흐리게 보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5.04

사랑이피어나는곳에|겨우 12살 아들이 암 말기라니… 무너지는 아버지 마음

베트남 노동자, 5년 전 한국으로... 큰아들 후두암 4기 소식에 ‘막막’...병원비 벌기 위해 닥치는대로 일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2876&path=202204 [사랑이피어나는곳에] 겨우 12살 아들이 암 말기라니… 무너지는 아버지 마음 ▲ 후두암 4기인 홍퐁이 병상에 누워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아빠, 보고 싶어요. 진짜 보고 싶어요! 언제 베트남에 돌아와요?” 부홍남(35)씨와 영상통화를 하던 아들 홍퐁(12)이 닭똥 같은 눈물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4.27

사랑이피어나는곳에|노부부의 한탄, 거동 불편한 몸만 남아…

남편 2016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자녀 없고 아픈 부인도 일 못해정부지원금으론 치료도 못 받아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2444&path=202204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노부부의 한탄, 거동 불편한 몸만 남아… ▲ 뇌졸중에 파킨슨병, 만성치매로 고생하는 남편 김동운씨 팔을 부인 김연옥씨가 주물러주며 애잔한 눈길로 바라본다. 대전교구 삼성동본당 현암 구역 김동운(즈카르야, 65)씨는 방에서 살지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4.20

사랑이피어나는곳에|아이들이 어른 될 때까지만이라도 살아 있어야…

당뇨합병증 있는 데다 간경화 진단이혼 후 두 아이와 함께 임대아파트일용직 일도 못해, 둘째는 소아당뇨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2003&path=202204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아이들이 어른 될 때까지만이라도 살아 있어야… ▲ 간경화를 앓고 있는 김영주(가운데)씨가 청주교구 사창동본당 빈첸시오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봄이 왔지만, 김영주(52)씨는 봄이 온 것 같지가 않다. 청주에서도 가장 가난하다는 동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4.13

사랑이피어나는곳에|한쪽 다리 절단… 두 아이 키우며 어떻게 살지 ‘막막’

2년 전 일하다 화상, 보상 못 받아..백신 접종 후 염증 악화로 다리 절단..의료비로 빚쌓여… 당장 생계 어려워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1603&path=202204 [사랑이피어나는곳에] 한쪽 다리 절단… 두 아이 키우며 어떻게 살지 ‘막막’ ▲ 한형준씨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2년 전, 도급직으로 일하던 한형준(41)씨는 큰 화상을 입었다. 스팀으로 에어컨을 세척하던 중이었다. 간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4.06

사랑이피어나는곳에|잠비아 빈곤 여성 가장들의 꿈 “닭 키워 자립할래요”

북부 마사이티 여성 가장 900여 명문맹률 높고 영양실조 등 환경 최악한국희망재단, 양계 지원 사업 펼쳐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1133&path=202203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잠비아 빈곤 여성 가장들의 꿈 “닭 키워 자립할래요” ▲ 잠비아 마사이티 지역 최극빈 농촌 마을의 취약계층 여성들이 마을 한곳에 모여 미래를 이야기 나누고 있다. 한국희망재단 제공 아프리카 잠비아 북부 농촌 지역 마사이티. 이곳은 잠비아 내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3.30

사랑이피어나는곳에|미혼부 아빠, 난치병 딸 간호에 월셋집 걱정까지

필리핀 출신 부인 강제 출국 당해아빠, 딸 간호하느라 일할 새 없어 월세 아파트 이달 계약 종료 ‘막막’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0698&path=202203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미혼부 아빠, 난치병 딸 간호에 월셋집 걱정까지 ▲ 난치병 판정을 받은 큰딸 희지가 치료를 받고 있다. “아기 엄마는 작년에 불법체류자로 필리핀으로 강제 출국당했습니다. 혼자서 큰딸과 막내딸을 양육하는데 너무나 힘이 듭니다. 큰딸이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3.23

사랑이피어나는곳에|단돈 70원, 필리핀 빈촌의 한 아이에게 한끼를

마닐라 면형공동체, 복자수녀회 운영코로나로 아이들 무료급식·교육 중단식사·교육비 부족해 늘 어려움 겪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20388&path=202203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단돈 70원, 필리핀 빈촌의 한 아이에게 한끼를 ▲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 필리핀 면형공동체에서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지역민에게 쌀을 나눠주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노발리체스 지역. 이곳은 빈민층과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3.16

사랑이피어나는곳에|9살 딸 골수 이식해야 사는데, 아빠 주머니는 텅텅

아빠와 베트남 출신 엄마 근근히 생계트럭 장사 하는 아빠, 딸 간호 매달려오빠가 골수 기여자로, 병원비 없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9903&path=202203 [사랑이피어나는곳에] 9살 딸 골수 이식해야 사는데, 아빠 주머니는 텅텅 ▲ 아들 공성찬군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아버지와 동생, 후견인 김미자씨에게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 앞길 가는데 아비가 무능력해서 미안할 따름이지요. 모두가 건강이라도 잘 유지해야 하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3.10

사랑이피어나는곳에|암 4기, 지독한 고통보다 더 사무치는 외로움

14년 전 가정불화로 집 나와 홀로 생활혈액암 발병·완치했지만 담낭암 재발일 못하고 의지할 곳 없이 힘겹게 투병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9481&path=202203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암 4기, 지독한 고통보다 더 사무치는 외로움 ▲ 머리를 삭발한 김선희씨가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하루하루 사는 거죠. 숨을 쉬고 있으니까….”서울대학교 암병원에서 진찰 순서를 기다리는 김선희(마리아, 60)씨는 “2년 전 담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3.02

사랑이피어나는곳에|미얀마 내전·감염병 확산 등 악화일로, 아이들 굶어죽기도

군부 쿠데타로 양곤 등에 난민 급증아이들은 교육은커녕 먹을 것 없어군인들이 판잣집도 철거해 더 막막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9041&path=202202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미얀마 내전·감염병 확산 등 악화일로, 아이들 굶어죽기도 ▲ 군부 쿠데타로 난민들이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인근에 몰려들면서 난민촌이 형성됐다. 난민촌의 한 어린이가 지원 물품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지켜보고 있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2.23

사랑이피어나는곳에|미혼모의 바람 “중증장애 아이 잘 키우고 싶은데…”

46개월 아들, 뇌병변 3급 중증장애정부 지원 받지만 턱없이 부족해 아이 재활과 치료비 감당 힘들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8625&path=202202 [사랑이피어나는곳에] 미혼모의 바람 “중증장애 아이 잘 키우고 싶은데…” ▲ 조경희씨가 아들 윤이가 놀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제가 윤이 키우면서 제일 마음이 아픈 거는 미혼모 시설에 더 빨리 가지 못한 거예요. ‘빨리 갔으면 건강하게 태어나지 않았을까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2.16

사랑이피어나는곳에|지옥 같은 시간 견뎠는데 간암과 외로운 투병만 남아

폭력 남편과 이혼 후 깡패에게 납치집창촌에 팔려 20년, 겨우 도망쳐간암 수술 후 어떤 도움도 없어 난감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8241&path=202202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지옥 같은 시간 견뎠는데 간암과 외로운 투병만 남아 ▲ 홀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것조차 힘겨운 이송정(가명)씨. “깡패들이 저를 붙잡아 가서는 어두컴컴한 집창촌에 내다 팔았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도망가려고 하는 저를 다시 잡아서 구렁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2.09

사랑이피어나는곳에|쌍둥이 탄생의 기쁨도 잠시, 산모 아기 모두 병원에

어렵게 임신한 아이 출산 후 뇌 손상...산모는 기억상실, 아기들도 치료 필요 ...아빠 월급, 막대한 병원비 감당 못해 (클릭):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817754&path=202201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쌍둥이 탄생의 기쁨도 잠시, 산모 아기 모두 병원에 ▲ 중환자실에서 머물 당시 박은영씨(왼쪽)와 윤지(오른쪽 위)와 윤수(오른쪽 아래). 오랜 기다림 끝에 천사 같은 두 아이가 와주었다. 그런데 박은영(가명, 38)씨는 자신이 아이들을 낳았다는 사 www.cpbc.co.kr

사랑 보태기 2022.01.26